어제 대학생 딸 휴강이라
재수생 둘째까지 데리고
잠깐 백화점 들렀어요.
자라가서 왕창 사줬어요.
점심먹고 집에 와서 기분 좋은지
사 온 크롭탑 입고 둘이서 춤춰 주는데 너무 이뻤어요.
내 20대도 생각 나고...
젊음도 부럽고...
오늘!
기숙사 가 버린 큰 딸방 정리하고
둘째 방에 들어가 크롭티에 청바지 입고
저도 춤춰 봤어요.
오~~
들어 가네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롭티 입어 봤어요.
엄마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23-05-16 21:01:01
IP : 180.22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6 9:16 PM (58.234.xxx.222)제가 크롭티 입으면 곰돌이 푸우 같을거에요.
2. 거리
'23.5.16 9:25 PM (223.39.xxx.203)거리에서 크롭티 입고 와이드청바지 입은 분 봤는 데
정말이지 너무 이뻐서 몇 번이나 봤어요3. 차마
'23.5.16 11:09 PM (121.133.xxx.137)허리 맨살 드러날 정도로 짧게는
못입고(나이때문)
허리선까지 오는거 입고
하의를 그 선에 맞는거 입는데
기분이 괜히 좋아요 ㅎㅎ
열심히 몸관리한 보람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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