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기 싫은데 김치콩나물국 끓이고
맛이 안나 청양고추 2개 썰어넣으니 얼큰한게 그나마 낫네요.
어묵 3장 볶고 소세지 남은거 부치고 김에 오이소박이 꽈리멸치볶음 함박스테이크 데우고. 이렇게 주려구요.
남편만 퇴근해 오면 되요. 사무실 하고 집 10분 거리. 차가 막혀 차 좀 빠지면 나온다 하네요.
82님들 오늘 저녁은 뭘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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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하셨어요?
메뉴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3-05-16 19:06:59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6 7:09 PM (211.243.xxx.94)부추전 삼겹살구이 열무김치 오이지 마늘쫑 되겠습다.
맛저하세요.2. ker
'23.5.16 7:10 PM (180.69.xxx.74)닭볶음요
3. ᆢ
'23.5.16 7:14 PM (58.231.xxx.12)내일여행가서 오늘저녁 한우불고기남은거 해치웠어요 팽이버섯넣고 밥에김치조금 코로나맥주한병 잇
4. ㅇㅇㅇ
'23.5.16 7:14 PM (203.251.xxx.119)가지양파 볶음
5. 플랜
'23.5.16 7:14 PM (125.191.xxx.49)매콤한 쫄면과 돈가스로 저녁 해결합니다
6. ㅁㅁ
'23.5.16 7:1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제가 여섯시이후면 먹는거 땡인지라
회덮밥으로 뚝딱 끝냈어요7. hippos
'23.5.16 7:25 PM (112.150.xxx.234)장조림.남은불고기.두부김치.ㅠ
밥이없다
밥해야 하네요.
ㅠ8. 저두요
'23.5.16 7:26 PM (211.227.xxx.172)연어 남은거 자르고 상추 뜯어서 간장소스 만든거에 비벼 연어덥밥 간단히 먹었어요.
남편 회식에 아이는 야자.9. 음
'23.5.16 7:33 PM (180.224.xxx.146)육전+파채, 콩나물무침, 열무김치 해서 먹었어요.
육전 손많이가서 피곤~
근데 식구들이 좋아해요.10. 저혼자
'23.5.16 8:29 PM (219.248.xxx.248)고수 듬뿍 넣고 월남쌈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땅콩소스까지 찍어먹으니 사먹는것처럼 맛있네요. 친정엄마가 주말농장하셔서 작년부터 고수 주세요. 올해는 베트남쥐똥고추모종도 사서 재배해달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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