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까지 걸어간 중학생글 보셨어요??

.. 조회수 : 7,673
작성일 : 2023-05-16 14:21:19
부모입장이라 그런가 왜 허락하셨을까??? 싶네요

https://newsfeed.dispatch.co.kr/2249708?fbclid=IwAR1J_xG9MLU373GkZbphCzkFff6aG...

IP : 117.111.xxx.2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발할때
    '23.5.16 2:23 PM (118.235.xxx.196)

    엄마한테 걸어간다는 말 안 했겠죠...

  • 2. ..
    '23.5.16 2:24 PM (222.117.xxx.76)

    에효 철부지들
    중딩때나 해보는 일이긴한데 넘 위험했어요

  • 3. 어머
    '23.5.16 2:24 PM (223.62.xxx.246)

    소봄이 기자!!!

  • 4. 1212
    '23.5.16 2:26 P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

    아~~귀엽고 어이없고 부럽고...내 아들이면 등짝 맞을 일이네요.
    참 순수하고 귀여운 중딩들..

  • 5. ,,,,
    '23.5.16 2:29 PM (59.22.xxx.254)

    좋은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부모가알면 기가 찰 노릇이네요

  • 6. ㅋㅋㅋ
    '23.5.16 2:30 PM (222.102.xxx.75)

    지역카페에 올라온 글이래요

  • 7. 저렇게
    '23.5.16 2:31 PM (211.206.xxx.180)

    자기 시간과 노력 모든 걸 할애해주는 선량한 아주머니 만나서 다행이지,
    실종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어떤 사람을 만날 줄 알고, 미성년들이...
    결과적으로야 좋은 경험됐겠지만,
    고속도로를 검은색 옷 입고 다니고 ㅠ
    A씨 가족들 대대손손 복 받으세요.

  • 8. 저도 어제
    '23.5.16 2:33 PM (1.238.xxx.39)

    올렸다가 소봄이기에 후다닥 내렸어요.
    소봄이는 눈팅으로 기자노릇하다 봐요.
    여기서 저기서 긁어다 복붙

  • 9. ...
    '23.5.16 2:41 PM (39.7.xxx.63)

    멍청이들 대책도 없이 어쩌려고
    밤새 고속도를 지나와???
    저 부모들은 애들이 없어져도 모른건가요?
    그리고 현체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 선생님과 애들은 어쩌라고요.
    왜 이렇게 무모하고 대책없는 짓을 했을까요

  • 10. ㅋㅋㅋ
    '23.5.16 2:41 PM (112.212.xxx.224)

    아이고
    중딩이면 아직 아기들인데 ㅋ
    기특하게도 게임의 룰을 지키는 된 중딩이네요
    다행히 길도 찾고 요기도하고 도움 주신 어른들 감사하네요.

  • 11. ....
    '23.5.16 2:54 PM (1.225.xxx.158)

    기자 정말....

    까페기웃거리면서 뭐하는건지

  • 12. illillilli
    '23.5.16 3:30 PM (182.226.xxx.161)

    으이구..진짜 등짝맞을 일이네요..얼마나 다리가 아팠을까..진짜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 13. 아우
    '23.5.16 3:36 PM (116.32.xxx.155)

    가면서 선생님과 부모님께 전화드렸고, 저도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잔소리했다"며 "가는 길에 음식 먹어서 힘이 났는지 '아줌마 여기 동네도 괴담 같은 거 있어요?'라고 묻는데 귀여운데 참 복잡한 심경이었다"고 말했다.

    ㅎㅎ

  • 14. 등짝이요??
    '23.5.16 3:57 PM (14.32.xxx.215)

    검은옷입고 고속도로와 터널을 밤에요??
    안죽고 살아있는게 고마운거지 미친....

  • 15.
    '23.5.16 4:15 PM (118.235.xxx.254)

    왜 2시간이나 넘는 장소를대중교통으로 오라고 하죠?

  • 16. 에고
    '23.5.16 10:30 PM (211.114.xxx.241)

    중학생이 중학생같은 짓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238 제가 비슷한나이의 친구가 없어요 그대신 6 고민 2023/05/16 2,585
1468237 넷플릭스 결제했는데 재미있는거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11 ... 2023/05/16 4,964
1468236 자급제폰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2 아이폰 2023/05/16 984
1468235 혜화동에 와있습니다. 16 오늘은 2023/05/16 3,995
1468234 딱딱한 말린 풀치 무슨 요리하세요 ? ? 5 gn 2023/05/16 915
1468233 닥터 차정숙에서 아들하고 사귀는 여자 레지던트 19 립스틱이 궁.. 2023/05/16 12,318
1468232 저녁 뭐 하셨어요? 9 메뉴 2023/05/16 2,043
1468231 김영환 도지사는 갈비찜, 학생은 카레... "먹는 거로.. 20 ... 2023/05/16 3,610
1468230 유리병에 든 소스들이 진짜 싫어요 38 ㅇㅇㅇㅇ 2023/05/16 15,899
1468229 네일샵에 기본케어만 하러가면 싫어할까요 2 ... 2023/05/16 3,471
1468228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1 그냥 2023/05/16 3,448
1468227 우삼겹과 차돌박이 어느게 낫나요 4 .. 2023/05/16 1,867
1468226 취미로 양궁했다가 국가대표 됐대요 36 ㅇㅇ 2023/05/16 25,160
1468225 배탈 났는데 치킨 먹고싶어요 4 루비 2023/05/16 723
1468224 김건희 여사,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 41 ... 2023/05/16 5,750
1468223 마늘쫑 설탕으로 절이기 3 ㅇㅇ 2023/05/16 917
1468222 7-8인 사무실에 쑬만한 전자동 커피머신기구 찾아요 6 콩앤콘 2023/05/16 963
1468221 시골빈집) 맛집 탐방 마음 탐방 9 어제 오늘 2023/05/16 1,474
1468220 전 뮤지컬 김문정 감독 외모가 24 ㅇㅇ 2023/05/16 7,749
1468219 박사장이에요/ 박사장예요..어느게 맞나요 14 맞춤법질문 2023/05/16 3,284
1468218 저는 50대부터 인생이 제대로 시작된것 같아요. 29 .... 2023/05/16 18,319
1468217 취중실수 1 남편에게 2023/05/16 1,226
1468216 오늘 민방위훈련 한다더니... 6 2023/05/16 2,093
1468215 수원역 집단폭행 살인범들 보니 과학이네요 8 .... 2023/05/16 4,489
1468214 이나영 복귀작도 재밌을것 같아요 14 ... 2023/05/16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