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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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까지 걸어간 중학생글 보셨어요??
https://newsfeed.dispatch.co.kr/2249708?fbclid=IwAR1J_xG9MLU373GkZbphCzkFff6aG...
1. 출발할때
'23.5.16 2:23 PM (118.235.xxx.196)엄마한테 걸어간다는 말 안 했겠죠...
2. ..
'23.5.16 2:24 PM (222.117.xxx.76)에효 철부지들
중딩때나 해보는 일이긴한데 넘 위험했어요3. 어머
'23.5.16 2:24 PM (223.62.xxx.246)소봄이 기자!!!
4. 1212
'23.5.16 2:26 P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아~~귀엽고 어이없고 부럽고...내 아들이면 등짝 맞을 일이네요.
참 순수하고 귀여운 중딩들..5. ,,,,
'23.5.16 2:29 PM (59.22.xxx.254)좋은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부모가알면 기가 찰 노릇이네요
6. ㅋㅋㅋ
'23.5.16 2:30 PM (222.102.xxx.75)지역카페에 올라온 글이래요
7. 저렇게
'23.5.16 2:31 PM (211.206.xxx.180)자기 시간과 노력 모든 걸 할애해주는 선량한 아주머니 만나서 다행이지,
실종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어떤 사람을 만날 줄 알고, 미성년들이...
결과적으로야 좋은 경험됐겠지만,
고속도로를 검은색 옷 입고 다니고 ㅠ
A씨 가족들 대대손손 복 받으세요.8. 저도 어제
'23.5.16 2:33 PM (1.238.xxx.39)올렸다가 소봄이기에 후다닥 내렸어요.
소봄이는 눈팅으로 기자노릇하다 봐요.
여기서 저기서 긁어다 복붙9. ...
'23.5.16 2:41 PM (39.7.xxx.63)멍청이들 대책도 없이 어쩌려고
밤새 고속도를 지나와???
저 부모들은 애들이 없어져도 모른건가요?
그리고 현체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을 선생님과 애들은 어쩌라고요.
왜 이렇게 무모하고 대책없는 짓을 했을까요10. ㅋㅋㅋ
'23.5.16 2:41 PM (112.212.xxx.224)아이고
중딩이면 아직 아기들인데 ㅋ
기특하게도 게임의 룰을 지키는 된 중딩이네요
다행히 길도 찾고 요기도하고 도움 주신 어른들 감사하네요.11. ....
'23.5.16 2:54 PM (1.225.xxx.158)기자 정말....
까페기웃거리면서 뭐하는건지12. illillilli
'23.5.16 3:30 PM (182.226.xxx.161)으이구..진짜 등짝맞을 일이네요..얼마나 다리가 아팠을까..진짜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13. 아우
'23.5.16 3:36 PM (116.32.xxx.155)가면서 선생님과 부모님께 전화드렸고, 저도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잔소리했다"며 "가는 길에 음식 먹어서 힘이 났는지 '아줌마 여기 동네도 괴담 같은 거 있어요?'라고 묻는데 귀여운데 참 복잡한 심경이었다"고 말했다.
ㅎㅎ14. 등짝이요??
'23.5.16 3:57 PM (14.32.xxx.215)검은옷입고 고속도로와 터널을 밤에요??
안죽고 살아있는게 고마운거지 미친....15. 음
'23.5.16 4:15 PM (118.235.xxx.254)왜 2시간이나 넘는 장소를대중교통으로 오라고 하죠?
16. 에고
'23.5.16 10:30 PM (211.114.xxx.241)중학생이 중학생같은 짓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