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살이 : 열무 국수의 계절이 왔어요.
1. ㅁㅁ
'23.5.16 1:3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예전 경상도 친구가 과수원일하다가
밭일식구들 델고 전라도로 점심먹으러가던 ,,,
시골이 엣시골이아니죠
논두렁 밭두렁으로 짜장배달 되구요2. 원글님
'23.5.16 1:44 PM (121.137.xxx.231)혹시.. ㅇ ㅅ 에 ㅈㅅ면? ^^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올라 오더라고요.
올 여름 무섭네요.
이맘때는 새벽이나 늦저녁 시간이 참 좋을때죠. ^^3. ..
'23.5.16 1:50 PM (223.62.xxx.53)시원한 열무김치말이 국수맛이 입가에 느껴집니다~
시골살이를 갈망하는 50대입니다.
시골에서 닭 키우고 멍이 키우고 냥이 키우면서 늙어가고 싶습니다.
앵두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모과나무 심고
옥수수랑 감자, 고구마 심고 싶어요.
꼭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네요 ㅎㅎ4. ㅎㅎ
'23.5.16 1:54 PM (211.206.xxx.191)아웅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 먹고 싶어요.
이야기 나눌 사람 없으니
자게에 글 자주 올려 주세요.
재미있게 읽었어요.5. . .
'23.5.16 2:10 PM (112.214.xxx.94)이글보니 시골살이 하고픈 충동이 ㅎ ㅎ
6. ...
'23.5.16 2:13 PM (211.39.xxx.147)시골살이 꿈꾸는 1인은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산과 들을 휘적거리면서 살고 싶어요7. 귀촌댁
'23.5.16 2:20 P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혹시 강진?
왠지 아닐듯.. 그래도 글에서 여유와 푸근함을 느낍니다.
오늘 강진 더워서 열무국수가 딱 좋은 날이에요.8. ㅇㅇㅇ
'23.5.16 2:25 PM (223.62.xxx.63)저도 주말에 가는 서울 근교집이 있는데 해가 갈수록 텃밭은 줄고 꽃밭은 늘고... 닭기르고 싶었던 로망은 주변 농가(라고 쓰고 도시화된 시골이라고 읽음) 민원이 무서워 접었습니다. 시골이 옛날 시골이 아님요.
9. dkt
'23.5.16 2:45 PM (115.21.xxx.250)요가소년....
우리 아파트에서 요가 가르쳐주던 남자강사분이었던 듯..
인기많다고 사람들 쑥덕대서 먼 발치에서만 한 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