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딸 기저귀는 자기만 간다고

ㅇㅇ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23-05-16 13:08:53
막태어난 아기때부터 가급적 아빠한테도
자기 딸 기저귀 갈라치면 자기가 하고
목욕도 자기혼자 시키고요

애들 삼촌이나 4촌등 남자형제들이 아기 앉고 있을때는
자기가 옆에서 보고 있고요

저 아는 젊은 엄마지만 
철두철미하더라구요

아무리 아가여도 인권이 있다고...
함부로 남이 기저귀갈게 두지 않고
목욕도 자기가 직접 시킨다고요..

일견 이해가 가기도 해요
힘들어서 그렇지...

근데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아무생각 안하지 않나요
의사도 남자의사들 산부인과 의사도 있고
성형외과 의사도 있고
근데 그냥 살덩이로 보인다던데요..
IP : 61.10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6 1:09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참 별 부심이 다 있네요

  • 2. ...
    '23.5.16 1:12 PM (115.138.xxx.73)

    몰카찍는 산부인과 의사 성폭행한 성형외과의사도 있죠.
    저는 아기엄마가 잘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3. 저 아는
    '23.5.16 1:12 PM (14.32.xxx.215)

    엄마는 늦둥이 딸 낳고 아들을 미국연수 보내더군요
    기자귀 가는거 보이면 안된다고

  • 4. ...
    '23.5.16 1:16 PM (112.220.xxx.98)

    그 젊은엄마 잘하고 있네요

  • 5. ....
    '23.5.16 1:24 PM (39.7.xxx.77)

    딸들 초등 고학년 되도록 아빠가 목욕시키게 두는 집구석보다
    남자애들 다 커도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게 두는 집들보다
    훨씬 나은데요.

  • 6.
    '23.5.16 1:27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제 기준 저 엄마가 정상이네오

  • 7. ...
    '23.5.16 1:37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똑똑한 엄마네요! 내 가족 친척이 제정신 박힌 남자라고 검증 못 하잖아요. 모든 의사가 제정신은 아니고 환자 추행하는 의사들도 있고요.

  • 8. ...
    '23.5.16 1:37 PM (121.65.xxx.29)

    엄마가 강박증 환자 아니에요?
    친인척들 있을때 항상 같이 있어야 하고 사람 많을때 기저귀 갈고 하는 것은 조심하는 것.
    오빠나 아빠 옷차림 단속하는거 다 정상인데요.
    늦둥이 딸이라고 오빠 미국 보내고 갓난애를 아빠도 목욕 시키지 못하게 하고 기저귀 못갈게 하는게 제정신으로 보이세요?
    미친 여자 같은데요.
    아니면 그런 경우는 있죠. 자기 가족이고 피붙이라고 하나 믿을만한 인성이 못되어 염려하는 경우라면 인정하는데 그 외에는 미친 경우죠.

  • 9. ...
    '23.5.16 1:39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카톡 프사 등 인스타 애얼굴 사진 조심 하는 것 등은 저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아가여도 인권이 있다고 ㅋㅋㅋㅋ요새 젊은 엄마답게 잘 배워서 말 포장은 잘하네요.
    제 기준 인권은 그런 식으로 가져다 붙일게 아닌 것 같은데요

  • 10. ...
    '23.5.16 1:39 PM (121.65.xxx.29)

    카톡 프사 등 인스타 애얼굴 사진 조심 하는 것 등은 저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아가여도 인권이 있다고 ㅋㅋㅋㅋ요새 젊은 엄마답게 잘 배워서 말 포장은 잘하네요.
    제 기준 인권은 그런 식으로 가져다 붙일게 아닌 것 같은데요
    예비 범죄자 되어 버린 아빠랑 오빠들 인권은 어쩔건데요.

  • 11.
    '23.5.16 1:46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저 엄마랑 댓글의 엄마는 다른 사람이잖아요

    딸 낳았다고 오빠 유학보내는 엄마는 이상하긴하지만요

    저 아는 아줌마는 어릴때 애들 남매만 두고 집 안비우긴했어요

  • 12. ...
    '23.5.16 1:52 PM (121.65.xxx.29)

    바로 위위의 댓글 단 사람인데 청소년기 오누이면 제가 엄마라도 조심하겠어요.
    그런 경우는 다들 일반적이잖아요. 이해하고 말고요.
    그런데 여자아기라고 엄마만 기저귀 갈고 목욕 시키고 이런건 너무 이상해요.
    오빠 유학보내는 것 말할 것도 없고요(다른 사람인거 알아요)

  • 13. .....
    '23.5.16 1:54 PM (39.7.xxx.240)

    제정신 박힌 남자들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으니...

    저 엄마가 조심하는거 아주 잘하는거 같네요.

  • 14. ...
    '23.5.16 1:57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고 난 안하겠다고 누구한테 미루는 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는 건데요.

  • 15. ...
    '23.5.16 1:59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고 난 안하겠다고 누구한테 미루거나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지고 케어하겠다는 건데요.

  • 16. ...
    '23.5.16 2:00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딸 성폭행한 친부 계부들의 아내들은 뭐 처음부터 그런 남자인줄 생각이나 했겠나요. 일 터지기 전에는 알수 없는데 미리 방지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 17. ...
    '23.5.16 2:06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딸 추행하고 성폭행하는 계부들의 아내들은 뭐 처음부터 그런 남자인줄 생각이나 했겠나요. 일 터지기 전에는 알수 없는데 미리 방지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 18. 아들만
    '23.5.16 2:0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둘인데 아들도 조심 하면서 키웠어요
    딸 낳았음 진짜 강박증 환자처럼 키웠을꺼예요

  • 19. ...
    '23.5.16 2:10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딸 추행하고 성폭행한 친부 계부들의 아내들은 뭐 처음부터 그런 남자인줄 생각이나 했겠나요. 일 터지기 전에는 알수 없는데 미리 방지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 20. ..
    '23.5.16 3:01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고 난 안하겠다고 누구한테 미루거나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지고 케어하겠다는 건데요.
    22222

  • 21. ..
    '23.5.16 3:18 PM (221.162.xxx.205)

    그 집은 아들생기면 엄마 편하겠네요
    아빠가 전담으로 목욕시키고 기저귀갈테니

  • 22. ...
    '23.5.16 3:18 PM (58.74.xxx.91)

    똑똑한거에요. 소아성애자들 특히 아기 좋아하는 놈들 중에 고학력자 많아요.

  • 23. ㅁㅇㅁㅁ
    '23.5.16 4:45 PM (125.178.xxx.53)

    생각보다 세상엔 제정신박히지 않은 사람도 많거든요

  • 24. ...
    '23.5.16 5:42 PM (1.241.xxx.7)

    저도 딸은 기저귀 아무데서나 안 갈고 기저귀도 목욕도 엄마인 저만 시켰어요 남편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맞으니까요 대신 아들은 남편이 담당

  • 25. ..
    '23.5.16 5:52 P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강박증이라는 댓글은 말이 심하네요. 님이 안전불감증 같아요. 워낙 험한 세상이니 조심해서 나쁠 것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163 팝송 제목 좀 찾아주세요 (hold you~) 9 팝송 2023/05/23 825
1470162 영어 학원 고민 부탁드립니다 6 영어 2023/05/23 891
1470161 난 예전부터 사대문 안에 살았다 35 서울 2023/05/23 5,855
1470160 알뜰폰으로 바꾸고 싶은데요 6 아하 2023/05/23 1,364
1470159 선쿠션,선스틱 효과 있을까요? 10 자외선 2023/05/23 2,918
1470158 성범죄자가 경기도 초등교사 6 ㅇㅇ 2023/05/23 1,927
1470157 하이라이트가 가스렌지보다 7 궁금 2023/05/23 1,567
1470156 꼬부랑병. 서울대 교수님 추천부탁드려요 6 별별 2023/05/23 1,639
1470155 요즘 20~30대 데이트 비용 15 궁금 2023/05/23 3,829
1470154 일본방사능에 김치가 바로 타격임 8 소금 어쩔 2023/05/23 2,418
1470153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 조언 부탁드립니다. 5 00 2023/05/23 1,275
1470152 시누 몇 명이세요? 45 시누 2023/05/23 4,301
1470151 크림류 스파게티 소스 추천 부탁드려요 8 ㅇㅇ 2023/05/23 939
1470150 요즘 안 비싼게 없지만... 4 휴지 2023/05/23 2,704
1470149 우체국실비 갱신에 4배정도 오른가격인데.. 6 .. 2023/05/23 2,296
1470148 어제 누수관련 도와달라고 쓴 글 왜 지웠을까요? 4 요즘 왜? 2023/05/23 928
1470147 얼굴이 편안해 보이는건 왜 일까요? 12 .... 2023/05/23 3,821
1470146 올바른 발 각질제거 방법 알려 주신 분 1 좋아 2023/05/23 1,941
1470145 청소이모님 친언니가 돌아가셨다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7 ㅇㅎ 2023/05/23 7,280
1470144 선진서양에서도 골올드미스들 결혼 평가절하 고민하나요 3 궁금해요 2023/05/23 1,179
1470143 초1에 수학 선행이 왜 필요한가요? 9 aa 2023/05/23 1,616
1470142 원자력학회 회장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하다.” 19 ... 2023/05/23 1,997
1470141 정신적 수양이 깊으면 그게 얼굴에 3 ㅇㅇ 2023/05/23 2,163
1470140 창틀청소 두시간 걸렸어요...;;;; 14 후아 2023/05/23 4,146
1470139 기계치 70대 엄마 집에 적합한 로봇청소기는 뭘까요? 11 로봇청소기 .. 2023/05/23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