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남친이랑 여행가도
왜 엉뚱한 상상력을 덧붙일까요...
1. ㅡㅡ
'23.5.15 7:12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그럼 남사친.
2. l00
'23.5.15 7:14 PM (1.232.xxx.65)그런 여행가는 남자가 어딨는지? ㅎ
고자거나 미더덕인듯.3. //
'23.5.15 7:16 PM (218.149.xxx.186) - 삭제된댓글그럴거면 혼자 여행을 가거나 가족여행을 가지 뭐하러 귀찮고 말도 잘 안통하는 남자를 사귀나요....
4. ..
'23.5.15 7:18 PM (73.195.xxx.124)보편적이라는 것이고 보편적에는 예외라는 게 있다는 것도 사람들도 압니다.
5. ....
'23.5.15 7:19 PM (221.157.xxx.127)남친이 그게 안되요ㅎㅎ
6. 남자
'23.5.15 7:20 PM (219.249.xxx.53)남자 사람 친구
그런데 정말 남사친 이라도 술 들어가고
여행 가서 기분 업 되면 만리장성...
안 그러면 둘 이 평생 성 엔 관심 없거나
맞으면 되요7. ㅡㅡㅡㅡ
'23.5.15 7: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아니 왜요?
젊은 미혼남녀가 여행가서 아무 일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8. ...
'23.5.15 7: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남친은 그럴거면 여행간다하나요?
9. 1111
'23.5.15 7:29 PM (58.238.xxx.43)요즘 누가 남친이랑 따로 방을 잡나요
따로 방잡은 사람들이 눈 맞아서
한방을 쓴다는건 가능하지만10. 글쵸
'23.5.15 7:35 PM (223.33.xxx.162)요즘 젊은애들 실리에 밝아서 또는 종교 이유로
혼전순결 하기로 하는 여자애들도 있어요
드물지만 남자애들도 있구요
남들과 똑같이 여행가고 호텔잡고 다 해도
혼전순결 기어이 지키면서 결혼계획 잡은 커플도 알고 있어요.11. //
'23.5.15 7:49 PM (218.149.xxx.186)제 친구가 혼전순결 지키니까
더 잘생기거나 돈 많은 남자 만나면 잘것이다
결혼 해주면 자준다는거 아니냐 하면서
계산적이란 소리도 들었다 하더라구요. 흠...
근데 자주면 싸다 헤프다 걸레라 할것이고
안자주면 비싸게 군다고 하고
어느장단에 춤을 추라는 건지 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딱히 혼전순결주의자? 는 아닌데
혼전순결주의자 친구의 고충이 크더라구요.12. ...
'23.5.15 8:19 PM (106.101.xxx.161)60년대인 줄
13. ...
'23.5.15 8:25 PM (112.144.xxx.136)그런 여행을 왜 간대요?
14. 아니
'23.5.15 8:47 PM (112.166.xxx.103)사귀는 사인데요??
왜 따로 방을 잡아요.
성인인 남녀가 관계없이 사귀어요?
그건 정말 좀 이상한거죠....15. ㅐㅐㅐㅐ
'23.5.15 8:53 PM (1.237.xxx.83)뭘
자줘요
내가 자고 싶으면 자는거고
싫으면 마는거지
주체적으로 즐기고 삽시다 좀16. 음
'23.5.15 9:03 PM (114.206.xxx.112)결혼전에 관계는 했지만 각자 방잡고 여행한적 있어요.
제가 잠자리가 예민하고 씻는거 화장실가는거 다 불편해서
특히 솔직히 화장실 가는거 때문에 방 따로 쓰니 편하던데요.17. 일반적인
'23.5.15 9:11 PM (182.219.xxx.35)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들도 없기야 하겠냐만 대부분이 같이 자려고
여행가죠.18. ㅇㅇ
'23.5.15 9: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래도 되는데
뭐하러 돈낭비를
다른방은 다른커플에게 양보하고19. ???
'23.5.15 10:09 PM (203.142.xxx.65)남친이 여행 같이가서 잠은 각방에서 잔다 란
여행에 동의하면 가는거죠뭐20. 나이들어서
'23.5.15 11:0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연애안해봤나봐요.
나이들어서 하는 연애는 내몸 편한게 최고예요.
50대 60대에 남편이랑 여행가도 성관계 안하고 트윈룸이나 패밀리룸에서 따로자는 사람 있잖아요.
조용히 편하게 내방에서 따로자고싶으면 따로 자는 거죠.
둘이 좋은 시간 보낸다는게 무조건 같은침대쓰고 섹스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돈 쓰고 숙면하고 오래씻고 하루종일 같이 있었으니 개인시간 원하는 거죠.
서로 숙면권 존중하고 돈 있으면 가능해집니다.21. ...
'23.5.17 6:30 AM (211.108.xxx.113)십대도아니고 그게 가능하다는게 더 기분나쁜일인거 같은데
얼마나 매력이 없나 싶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7979 | 집밖 개미는 뭐로 없애나요 ? 6 | ㄷㄷ | 2023/05/15 | 910 |
1467978 | 팬싱 팀 스포. 궁금하신분들만요. 꼭.. 13 | 떠도는썰 | 2023/05/15 | 1,749 |
1467977 | 펑합니다ㅡㅡㅡㅡ 23 | 네르 | 2023/05/15 | 3,985 |
1467976 | 일상이… 고등학생 외동딸만 바라보는 엄마 14 | 선택 | 2023/05/15 | 6,609 |
1467975 | 슬픈 노래 좀 알려주세요.. 40 | .... | 2023/05/15 | 1,835 |
1467974 | 현미 즉석밥으로 볶음밥 해봤는데 3 | ..... | 2023/05/15 | 2,676 |
1467973 |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 구부리는거 너무 아픈데 10 | 관절 | 2023/05/15 | 4,132 |
1467972 | 가방에 뭐뭐 넣고 다니세요? 11 | ᆢ | 2023/05/15 | 2,405 |
1467971 | 주가조작 세력이 기업을 이런 식으로 좌지우지 해왔군요.. 5 | ... | 2023/05/15 | 1,155 |
1467970 | 싸울때 하지말아야할 얘기를 했는데 사과해온다면 어쩌시겠어요? 5 | 도도 | 2023/05/15 | 1,789 |
1467969 | 윤석열, 한국 소부장 놔두고…尹 “일 소부장 기업과 협력 가능”.. 28 | 좋아빠르게가.. | 2023/05/15 | 2,777 |
1467968 | RE100으로 차차 우리나라 물건을 사는 나라는 없어질것입니다 11 | 이제 | 2023/05/15 | 2,154 |
1467967 | 46살에 인생 풀리면 44 | . | 2023/05/15 | 19,319 |
1467966 | 손시림증상 1 | ㅁㅁ | 2023/05/15 | 835 |
1467965 | 씁쓸한 어머니날 20 | 진짜 | 2023/05/15 | 6,315 |
1467964 | 고 김남윤 선생님을 위한 연주 감동입니다 4 | 감동 | 2023/05/15 | 1,686 |
1467963 | 조금이라도 조이는 옷을 못 입겠어요 20 | ㅇㅇ | 2023/05/15 | 5,118 |
1467962 | 가디언즈 갤럭시3 안보신분들 어여보셔요 10 | 5월중반 | 2023/05/15 | 2,640 |
1467961 | 이가 아파 뽑아야하는데..생리.. ㅜ 3 | ㅇㅇ | 2023/05/15 | 1,381 |
1467960 | 모기 있어요 2 | ... | 2023/05/15 | 478 |
1467959 | 수학여행 야식 뭐 싸줄까요? 8 | 수학여행야식.. | 2023/05/15 | 1,541 |
1467958 | 돈꿔달라는 부탁은 5 | ㅇㅇ | 2023/05/15 | 2,837 |
1467957 | 뼈해장국 3인분짜리 사봤거든요. 1 | ..... | 2023/05/15 | 2,251 |
1467956 |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니 신세계네요. 5 | ... | 2023/05/15 | 2,429 |
1467955 | 급부상하는 인도 돈 벌 기회 2 | 젊은 인도 | 2023/05/15 | 2,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