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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녹취 교사 구치소

구치소 조회수 : 5,316
작성일 : 2023-05-15 19:08:54
어린이집 아이 녹음기 가방에 넣어서 보냄.
교사 목소리 녹취함.
니가 나가던지 내가 나가던지
그런 소리를 했다고 함.

말은 심하지만 상황이 너무 안 좋음.
아이는 케톤 소아 저혈당 아이.
밥 잘 안먹고 엄청나게 예민함.
심하면 의식불명 된다고
그 과정이 인터넷에...

원장님들아. 아픈 애, 심각한 애는
개별 케어 못한다고 그거 요구하면 못받는다 돌려까라.
단체 생활에 특별한 애 개별 케어가 먼말이냐
고소당해 변호사비 내는 것 보다 낫다
미국에선 친구 자주 괴롭히기만 해도 어린이집 퇴학당한다
밥 안 떠먹여준다 그것도 억지로 먹이는 행동임.

지 부모도 애 밥하나 먹이기 힘들다는데
5명 영아 보는 남이 못 돌본다고 아동학대 형사고소란다.
만1세 밥 안 먹는 케톤 저혈당을 꼭 어린이집에
보내야했나? 다른게 아동학대가 아닌데
한국은 부모 아동학대는 너무 관대함
부모의 화풀이 고소천국 한국교육기관

https://www.instiz.net/pt/7380728?frompc=1
IP : 118.235.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치소라니
    '23.5.15 7:09 PM (118.235.xxx.185)

    https://www.instiz.net/pt/7380728?frompc=1

  • 2. ..
    '23.5.15 7:11 PM (175.114.xxx.123)

    이건 너무 심하네요
    어린이집이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 3. ㅉㅉ
    '23.5.15 7:14 PM (49.164.xxx.30)

    진짜 별미친년 다보겠네요.아니 저열당 21개월을
    미첬다고 어린이집을 보내..부모가 아동학대자네

  • 4. ///
    '23.5.15 7:17 PM (218.155.xxx.224)

    개인 돌봄도 아니고 참..
    저런애는 엄마가 돌봐야지
    누구한테 맡기고 아동학대래

  • 5. 기관내
    '23.5.15 7:18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교육기관 아동학대는 무고죄 검토해야하지 않나요?
    지 자식일로 고소하는 건데

  • 6. 법이
    '23.5.15 7:18 PM (115.139.xxx.155)

    너무 기계적이잖음?
    누구는 별짓을 다해도 무죄고!

  • 7. 기관내
    '23.5.15 7:20 PM (118.235.xxx.185)

    교육기관 아동학대는 무고죄 검토해야하지 않나요?
    지 자식일로 고소하는 건데
    손목잡아도 아동학대
    숙제내도 아동학대
    싸움 뜯어말려도 아동학대
    수업시간에 심한 돌아다님 저지해도 아동학대
    정신이상 부모가 칼춤추기 딱 좋음.

  • 8. 사실
    '23.5.15 7:27 PM (118.235.xxx.117)

    사실인가요?
    저 선생님 너무 불쌍하네요.
    집에서 훈육이 이루어져야지.
    저건 어린이집에서 못 맞추죠!
    선생님 1분이 5명정도 돌봐야하는데~.

    부모교육을 해주면 좋겠어요.

  • 9. ㅇㅇㅇ
    '23.5.15 7:32 PM (203.251.xxx.119)

    저런애는 부모가 케어해야지 어린이집은 보내는게 아닌데

  • 10. 기관내
    '23.5.15 7:32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교육이나 먹힐까요?
    교사가 아동학대 고소당해 기절했다는데
    철이 없어 그렇다고 되어있는데요.
    방학에 잠깐 한국 어린이집 처음에 너무 놀란게 애들 약먹이라고
    바구니 있는거...미국 어린이집은 약 먹을 정도면
    기관 보내는 거 상상 못할 심각한 질환인걸로...그래서 안해줌.
    오버도스 하면 어쩌려고?

  • 11. 기관내
    '23.5.15 7:33 PM (118.235.xxx.185)

    부모교육이나 먹힐까요?
    교사가 아동학대 고소당해 기절했다는데
    철이 없어 그렇다고 되어있는데요.
    방학에 잠깐 한국 어린이집 보내 처음에 너무 놀란게 애들 약먹이라고 바구니 있는거...미국 어린이집은 약 먹을 정도면
    기관 보내는 거 상상 못할 심각한 질환인걸로...그래서 안해줌.
    오버도스나 남의 약 잘못 먹이면 어쩌려고?

  • 12. ,,,
    '23.5.15 7:49 PM (118.235.xxx.140)

    요즘 교사들 극한직업이네요

  • 13. ㆍㆍㆍ
    '23.5.15 8:21 PM (39.112.xxx.232)

    아픈아이들은 진짜 힘들어요
    우리원에도 정신적 아픈 애는 내내 악쓰고 울어대고 답도 없어요ㅜㅜ
    단체 음식에 알러지윈아는 음식 따로 해조야 되는데 인원이 많으니 별별 알러지가 많아서
    못먹는 식재료도 많고

  • 14. 에휴
    '23.5.15 8:36 PM (175.201.xxx.163)

    뻐꾸기년이 감시는 열심히 했네요

  • 15. ..
    '23.5.15 8:37 PM (106.101.xxx.62)

    안먹여도 학대 먹여도 학대
    애들 저나이대에 집에서 밥먹여도 돌아다니고 이유식 주면 푸푸푸 씹지않고 뱉어요. 토사물이라기보다 키워본 입장에서 보면 애들이 먹기 싫어 주면 뱉는거죠

    1살 아이에게 강제로 밥을 먹이는 등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과 보육교사 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26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어린이집 원장 A(57·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양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딸인 보육교사 B(3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10월 11일부터 같은 해 11월 28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한 어린이집에서 거실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두 다리 사이에 C(1)군의 머리를 끼우고 강제로 밥을 먹이는 등 원생들을 6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살 여자아이가 억지로 먹은 밥을 토해내자 토사물을 숟가락으로 쓸어낸 후 씻지 않은 해당 숟가락으로 재차 밥을 먹이기도 했다.

  • 16. 에고
    '23.5.15 8:54 PM (115.41.xxx.112)

    저혈당 애를 본인 집에서도 감당 안되서 어린이집을...
    입장 바꿘 본인이 5명 떠먹인다고 생각하면 역지사지될 일을.
    저렇거 하려면 돌보미를 한명 맨투맨으로 붙여야죠.
    집단생활에서 많은 걸 바라네요

  • 17. 미친
    '23.5.15 9:17 PM (61.105.xxx.50)

    불구속 기소도 많은데
    저 선생님은 왜 구치소에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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