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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에서 5.18 힌츠페터 스토리 봤는데요

..... 조회수 : 985
작성일 : 2023-05-15 17:13:01
힌츠페터 기자도 당시 골목으로 끌려가 구타를 당했었네요.
카메라로 머리를 보호해 머리는 안다쳤지만 
목과 허리뼈에 문제가 생겨서 독일로 돌아가 7시간 수술을 받았고
결국 기자생활도 은퇴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수술이 2003년까지 계속 됐다고...
그게 또 끝이 아니라 수술을 너무 자주 받아서 
마취가 깨어나면 현실이 뒤죽박죽되는 통과증후군이란것도 앓았대요.
자꾸 한국에서 본 군인들이 보인다, 군인들이 뒤에 서있다 
막 이래서 아내분이 없다고 하면 이제 갔다...라고 했다고...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가슴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IP : 125.190.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3.5.15 5:37 PM (59.4.xxx.58)

    외국인까지도 불의에 맞서 싸워준 나라인데요. 지금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 2.
    '23.5.15 5:43 PM (223.39.xxx.28)

    아는 언니가 중학교때 518을 겪었는데
    물론 참가는 안했지만요
    환갑 다 되어가는 지금도 계엄군이 쫒아오는
    꿈을 꾼대요. 평생을요

  • 3. ㅇㅇ
    '23.5.15 6:04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헉 외국인도 그럴진대 한국인은 얼마나 팼을까요...정말 전두환은 지옥 가 있겠네요. 부역자들도 가서 지옥에서 만날 거구요

  • 4. 서중석의
    '23.5.15 6:11 PM (59.4.xxx.58)

    한국사 이야기 20권 전질을 읽었는데요,
    결론은 무신론자인 저도, 지옥이 만약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였네요.
    국민의 세금으로 키운 군대가 그 국민을 잔인하게 죽인 거잖아요.

  • 5. 정말요 ㅜ
    '23.5.15 7:13 PM (116.41.xxx.141)

    킬링필드 취재한 그 기자랑 뭐 다를바가 없네요
    전두환은 잊혀져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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