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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카페이스..

ann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3-05-15 16:44:57
넷플에 있길래 심심해서 봤더니.....
미셀파이퍼 너무 매력있네요.
보통 저런역활에 글레머러스하고 굽실굽실 긴금발에 색쉬한 여자들이 나오는데
지적인듯 , 섹쉬한데 신비로운듯... 암튼 극중에 주인공이 한눈에 반할 만 하네요.
극중에 미셀의 단발머리도 너무 이뻐요. 아무나 저런머리 하면 안되겠지요^^;;
알파치노 연기는 말해 뭐해요.. 이건 그냥 토이 몬타나 그자체네요.

IP : 220.122.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의
    '23.5.15 4:48 PM (223.62.xxx.85)

    신이 접신해서 찍은 명작이죠
    각본에 음악까지 완벽해요

  • 2. 영통
    '23.5.15 5:00 PM (106.101.xxx.187)

    미셀 파이퍼 말 나와서.

    미셀 파이퍼 한 말이 떠 올라요
    "이제 내가 나인 것이 견딜만 하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 낮은 학력..
    배우로 뜬 뒤에 한 말인데
    저 말을 보고 나도 저런 말 하게 되는 삶이기를..
    미셀만 보면 그 말이 떠 올라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어느 각도로 찍어도 이쁘다는 배우가
    정윤희라면
    미국 사진기자들이 어느 각도로 찍어도 이쁜 배우가 미셀 파이퍼라고

  • 3. 나도 써먹고
    '23.5.15 5:42 PM (116.41.xxx.141)

    싶은 멋진 문구네요
    넘 신기하게 매력적인 배우에요
    화면을 넋놓고 보게되는 foxy ,같은

  • 4. 트랩
    '23.5.15 6:11 PM (124.50.xxx.74)

    정말 미쉘 파이퍼 님은 ㅠ
    난 왜 그 반만도 못한 걸까요 아으

  • 5. ..
    '23.5.15 6:53 PM (59.12.xxx.4)

    미셀 페이퍼의 신비로운 미모를 더 보고 싶다면

    레이디호크..추천합니다! 진짜 신비로운 미모.

  • 6. ...
    '23.5.15 7:49 PM (220.75.xxx.108)

    윗님 말씀하신 레이디호크...
    중딩때 봤나 암튼 세상에 저렇게 생긴 여자가 있구나 감동받았었어요.

  • 7. 쓸개코
    '23.5.15 10:00 PM (14.53.xxx.120)

    미셸 파이커 끝내주죠.
    도톰하면서 확 올라가는 입꼬리..
    턱선.. 눈빛..
    스카페이스 본다본다 하면서 아직 못보고 있었어요.
    젊은 날의 미셀 파이퍼 아름다운건 당연하고..
    오랜만에 본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에서의 나이든 모습도 분위기있고 좋더라고요.
    스카페이스 이번주에 봐야겠어요.

  • 8. .....
    '23.5.15 11:19 PM (222.110.xxx.101)

    Don't call me baby
    I'm not your baby!

  • 9. ...
    '23.5.16 12:10 AM (218.51.xxx.95)

    스카페이스 봐야겠네요.
    옛날에 본 거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걸 보니 안 봤나;
    미셸 파이퍼 하면
    어느 멋진 날에서 워킹맘 역할 매력적이었고
    아이엠 샘 기억나요.
    레이디호크는 몇 장면만 기억나고ㅜ
    아 위험한 관계도 생각납니다.

  • 10. ...
    '23.5.16 12:14 AM (218.51.xxx.95)

    내가 나인 것이 견딜만 하다..ㅠ
    미셸 인터뷰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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