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때문인지 우울하네요

[날씨]

40대 중반
직장생활 20년넘었는데 지겹고
돈만 많음 안다닐텐데 싶고.
여행도 이제 전만큼 즐겁지않고
기분전환이 잘 안되네요
아이도 이제 커서 혼자있는거 좋아하니
인생 이제 재미가 없어요.

요즘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인생이란 뭘까요..

[서울은]

흐리고 그냥 바람 많이부는 날씨인데 이정도면 양호한거예요.
작년 겨울에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올여름엔 두달동안 비온다는 얘기가 있네요. 에휴...

[저도]

50초 워킹맘인데 일하기도 싫고 다 심드렁하네요

[날씨탓]

하기엔 너무 좋은데 어디 비오는데 있나요

[날씨]

넘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날씨탓이 아니고 마음인가봐요..

[날씨]

날씨가 너무 좋은데 제맘은 허해서요
인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