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능해서 엄마가 일해서 먹고 살았고
결국 엄마도 못 버티고 떠나시면서도 아빠 험담 없었어요
저는 알잖아요 왜 그랬는지
지금도 저한테 돈 보내라고 했는데 없다고 했더니
못됐다면서 연 끊자고
아주 지긋지긋 아빠라면 치가 떨려요
평생 안보고 살고 아빠 죽어도 안갈거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3-05-15 15:28:35
IP : 175.223.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5 3: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 먼저 연 끊자 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끊으세요
나라에서 보조받아 살던지 하겠죠2. 무엇이든물어보살
'23.5.15 3:38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지난 주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 나몰라라 재혼하고 떠난 아버지란 사람이
돈 한 푼 보태준 거 없으면서
노후에는 본인 친구들 모임에서 다른 친구들 딸, 아들들은 뭐 해준다더라 하면서
나도 그런 대접 받았으면 좋겠다 한다고
서장훈이 대번에 딱 잘랐어요.3. ..
'23.5.15 4:00 PM (59.14.xxx.232)울 아버지 무능력에 알콜중독 .
그래도 돌아가시면 후회한다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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