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이는
…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3-05-15 11:29:37
엄마말을 듣기 힘들어하네요. 딸입니다.
니탓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계속 그러니까 내 잘못이다라고
버럭버럭 소리치고 난리네요.
다 시기가 있겠지만 이런시기에는 공부고 뭐고
대화가 안되니…
엄마가 나서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것 같은데요.
보통 이 시기에 현명하게 넘어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1 입니다.
IP : 125.191.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냅둬요
'23.5.15 11:34 AM (106.101.xxx.230)말안하고 사는게 답이고요
다가오면 잘해주세요
대딩되면 괜찮아져요2. …
'23.5.15 11:39 AM (125.191.xxx.200)그렇군요 진학문제로 여러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도
일단 말을 안꺼내려고 하더라구요..ㅠㅠ
알아서 한다고만 하는데 옆에서 보기엔 아닌 것 같아 답답하네요.3. 저도
'23.5.15 12:08 PM (211.214.xxx.13)고1딸이랑 대화 포기했어요
어차피 학교에서 듣는말도 많을테니 그냥 놔두려고요4. ...
'23.5.15 3:38 PM (106.101.xxx.114)고1딸.
만남을 줄여야 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