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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시엄마 짜증나요

2ㅏㅇ나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23-05-15 08:14:51
며느리를 왜 구박했냐고 하니까

아무것도 안해왔으니까 그렇지, 우리집에 와서 호강했지.

난 게을러서 며느리가 시누이, 시동생(당시 둘다 어린이) 가 키웠지. 아니 자기 애들인 초등생을 왜 자기가 안키우고 며느리한테 맡겨요?

미친거 아니에요?



미안함도 없고 고마움도 없고....
IP : 118.235.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5 8:18 AM (223.62.xxx.236)

    딱히.재미는.없을꺼같고 거기 식당? 홍보인거같기도하거요

  • 2. 저런
    '23.5.15 8:19 AM (219.249.xxx.136)

    늙은이는 유기가 닥

  • 3. 그니까요
    '23.5.15 8:20 AM (118.235.xxx.87)

    캠핑장 홍보하느라 나왔네요.

  • 4. 안 봤지만
    '23.5.15 8:24 AM (221.144.xxx.81)

    언젠가 부터 인간극장이 홍보용으로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예전 인간극장이 그리워요

  • 5. ......
    '23.5.15 8:48 AM (211.49.xxx.97)

    예전에 다 저랬어요. 며느리를 일꾼취급하고 밥얻어먹는 식모처럼요.

  • 6. ㅇㅇ
    '23.5.15 8:5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저런 시부모 요양원 많이 보내ㅆ어요
    그리 살았으니 그런 대접 당연하죠.
    며느리가 호구일 수도요

  • 7. 시어머니
    '23.5.15 9:07 AM (117.111.xxx.36)

    아무 것도 안해와서 구박했다니
    해왔으면 모시고 살았을까요?
    그래도 집안 일 시켰을 거면서...
    그니까요. 애들이 초등생이였으면
    나이가 젊었을텐데 자기가 안키우고
    어린 며느리한테 키우게 하다니 어이없어요.
    자기가 게을러서 그랬다고???
    정말 저런 시어머니 어찌 모셨을까.
    보는 것만도 화나네요.

  • 8. ..
    '23.5.15 9:16 AM (116.39.xxx.128)

    보다가 짜증나서 틀었어요.
    늙은 며느리 할일도 많은데 심심한 시어머니 뒤치닥거리 해가면서 아침에 시동생까지 장정 4명 밥 차리는거 보고 저건 아니다 싶네요.

  • 9. . .
    '23.5.15 9:23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그 푸대접받고 식모처럼 일하고 지금까지도 늙은 시모 몸종노릇자처하는 며느리가 ㅂㅅ같은데...
    착한며느리 콤플렉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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