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톱 물어 뜯는 버릇 고치기
손톱 뿐만 아니라
주변부 살까지 다 뜯어서
염증 생기고 지저분 해요
이 버릇을 어찌 고칠 수 있을까요?
1. ㅐㅐㅐㅐㅐ
'23.5.14 9:04 PM (1.237.xxx.83)일단 불안감에서 오는 거니
다그치거나 혼내지 마세요
저는 딸 데리고
네일셥 가서
예쁘게 꾸며줬어요
그거 망가뜨리지 않으려니
물어 뜯지 않았고요
한 3달정도 갔던 것 같아요2. ..
'23.5.14 9:06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중고등 때 손톱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요.
대학가니 언제 그랬나 싶던데요.
흉지지 않게만 관리해주석요.3. 노모어
'23.5.14 9:10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특히 공부할때.
중학생때 쓴맛나는 매니큐어(제시카 니블 노모어)로
잠시 고쳤는데 다시 물어뜯었어요.
이번에 대학입학하고 네일로 관리해줍니다.
요즘도 습관적으로 손이 입으로 가긴해요.
아직 중학생이라 네일 권유하기는 그렇네요.4. 노모어
'23.5.14 9:10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방학때라도 네일 도전해 보세요
5. 스트레스
'23.5.14 9:11 PM (58.126.xxx.131)아이가 스트레스 없어지니 안 하더라구요
저는 여자아이면 네일 권해요 투명색으로 이쁘게 관리요..
넌 소중하니까 이쁘게 살아. 그 뜻으로요.6. 읭
'23.5.14 9:40 PM (39.118.xxx.91)바빠야 고치는데 ㅠ
저는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고친것같아요
근데 손이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요?
핸드크림도 자주 발라야할듯해요7. 사탕별
'23.5.15 2:07 PM (223.33.xxx.73)노 바이트 -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남
이거 사서 손톱에 발라놓으면 쓴맛때문에 입에 잘 못대요
네일하는것도 좋아요
저 낼 모레 50인데 큰애가 고3입니다 제가 초조해서 손톱 다 뜯어놔서 지금 손톱이 없네요 ㅠㅠ
정작 애는 손톱 왕창 길게 기르고 다님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