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었는데 라면이 땡겨요 어쩔까나..
부침개 작은거 한장 먹었는데요
밥이 안들어가서 그런건지
또 라면이 땡기네요
어쩔까 백만번째 고민중..
삼양 맛#는 라면이 저를 기다리는거 같아요
1. ...
'23.5.14 8:24 PM (211.227.xxx.118)빨리 물 올리세요.
2. ㅇㅇ
'23.5.14 8:26 PM (218.147.xxx.59)먹지 마요 내일 아침 뿌듯하고 기분 좋을 겁니다!!
3. 음
'23.5.14 8:26 PM (110.70.xxx.179)제가 결정하는건데
자꾸 댓글만보네요
댓글이 먹으라 일색이면
먹을라고 그러는걸까요 ㅠ4. 안돼요
'23.5.14 8:27 PM (1.227.xxx.55)참으시지요. 계란 하나 드세요.
5. ㅠㅠ
'23.5.14 8:27 PM (112.212.xxx.224)저 이마트 내일 먹을거 10만원어치 쇼핑해 새벽배송 시켰어요
저녁에 먹는거보다 새벽에 먹고 움직일려구요ㅠㅠ6. ㅋㅋ
'23.5.14 8:29 PM (110.70.xxx.179)윗님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그 간절함이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가만있음 냄비에 물 올릴거겉은데
그냥 일찍 자버릴까봐요;;;
저도 꼭두새벽에 인나서 라면물 올릴까...7. ㅇㅇ
'23.5.14 8:30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생수 마시고 배 채워요
8. ㅡㅡㅡㅡ
'23.5.14 8: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차라리 밥을 드세요.
몸이 본능적으로 탄수화물을 원하는거에요.9. 안 드시면
'23.5.14 8:36 PM (122.36.xxx.201)내일 뿌듯하실 거임요~~
10. 새벽배송 시킨
'23.5.14 8:37 PM (112.212.xxx.224)제 주문표 읽으면서 배고픔 참으세요.
수박
아몬드
호두
쇠고기
돼지고기
초코브라우니쿠키
무뚜둑감자
고구마
그릭요거트
만두
ㅡㅠㅡ11. 안성탕면
'23.5.14 8:43 PM (175.125.xxx.70)아직 9시도 안됐는데 뭘 고민하세요? 10시 넘어 드시지 말고.. 지금 빨리 드시고 몸 좀 움직이세요. 저도 그래서 지금 안성탕면 먹고 있어요~ 더 늦게 먹으면 그게 더 나쁠 것 같아서요.. ^^
12. ..
'23.5.14 8:44 PM (73.195.xxx.124)달걀 삶아 물과 드세요.
13. 아직
'23.5.14 8:45 PM (168.126.xxx.226)버티기엔 아직 시간이 일러요.
더 늦기전에 얼른 하나 끓이세요.
계란만 하나 먹을려다 계란+라면이 될수도 있어요14. 아줌마
'23.5.14 8:48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저는 사발면 먹고있어욥
15. 몬스터
'23.5.14 8:4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제가 어제 그랬거든요. 결국 나가서 컵라면 사와서 하나 먹었는데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이죠. 엄청 후회했어요 드시지 마세요.
16. 안성탕면
'23.5.14 8:50 PM (175.125.xxx.70)계란도 넣어서 드세요. 단백질 먹고 탄수화물 먹으면 당흡수가 느려진대요~
17. 쓸개코
'23.5.14 9:03 PM (218.148.xxx.193)저는 지금 라면물 올리려고요. 밥을 못 먹었어요.
새로 나온 빠개장이라고.. 된장과 냉이가 들었다는데 처음사봐서 맛이 있을지 모르겠어요.18. ..
'23.5.14 9:06 PM (123.143.xxx.67)가짜배고픔
19. 원글
'23.5.14 9:18 PM (110.70.xxx.179)양치를 아주 열심히 오래 한후
이부자리에 들왔어요
낼 점심때 먹으려구요 ㅋ
쓸개코님 빠개장 넘 궁금해요
냉이 좋아하는데 맛있을지..20. .....
'23.5.14 9:21 PM (121.162.xxx.93)잘 하셨어요
위가 비어져 가는 상태를 즐기세요~21. 쓸개코
'23.5.14 9:22 PM (218.148.xxx.193)지금 먹고 있는데 구수하네요. 냉이맛이 살짝 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