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1. ,,
'23.5.14 6:32 PM (1.229.xxx.73)힘 나는 것은 모르겠고
풋고추 간장 조림이 있으면 그 어떤 반찬도 안먹고
고추조림에 밥 비벼먹더라고요2. 치즈돈까스
'23.5.14 6:34 PM (125.185.xxx.250)안에 통모짜렐라 있는 치즈돈까스!!
매콤소스에 콕 찍어 치즈 쭈욱~~~!!3. ....
'23.5.14 6:34 PM (221.151.xxx.133)잔치국수요. 저 평생 55사이즈 헐렁하게 입는 사람인데, 일주일에 한 번이상 잔치국수 3인분은 먹어야 먹은 것 같아요. 고양에 있는 양 많은 국숫집에서 도전먹방 한 번 해보려고요. 가이오국숫집에서는 곱빼기 먹고요. 행주산성 국숫집 양 정도 되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4. ..
'23.5.14 6:35 PM (203.211.xxx.136)무생채에 들기름만 넣고 밥에 비벼먹으면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나요.5. ...
'23.5.14 6:41 PM (222.116.xxx.229)떡볶이요
6. 오이
'23.5.14 6:41 PM (125.143.xxx.163)친정엄마가 제 생일날 오이소박이 한통 담아 선물이라고 주신적 있는데 엄청 행복했네요..
오이 들어간 음식은 다 좋음요..7. 저도
'23.5.14 6:42 PM (116.33.xxx.19)순대국 돌솥국밥 복지리 멸치국수 떡볶이
8. ㅇㅇ
'23.5.14 6:43 PM (1.235.xxx.94)왕갈비에 맥주ᆢ
우울하고 힘없을 때 혼자서 갈비 2인분에 맥주 한 병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힘이 나요.9. illillilli
'23.5.14 6:43 PM (182.226.xxx.161)저는 추어탕요..그것만 먹으면 힘이 솟는데 딱 한집것만 해당돼요
10. 참나
'23.5.14 6:48 PM (106.101.xxx.239)환장해요..
흔한 메뉴인 짬뽕인데..
짬뽕집 널렸는데..
딱 그집 짬뽕만 그게 되네요.
게다가 가깝지도 않아요..11. …
'23.5.14 6:52 PM (82.132.xxx.85)저도 커피요. 매일 아침 한 잔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분 좋을 때 마시는 샴페인 ㅎㅎㅎ
12. ㅇㅇ
'23.5.14 6:53 PM (222.101.xxx.29)좋은 와인과 맛있는 치즈요
13. 누룽지
'23.5.14 6:57 PM (219.249.xxx.53)저는요
누룽지에 오징어젓갈
진하게 끓인 누룽지에 오징어젓갈
제가 가는 소고기 집이 있는 데
여기가 좀 많이 비싸요
유기그릇에 나오고 음식 퀄리티가 아주 휼륭한데
고기 먹으러 가는 게 아니고 누룽지 먹으러 가요
누룽지 한그릇이 만원 따로 받는 데
이 누룽지 먹으러 가요
그리고 제가 가는 대게 집이 있는 데
여기 후식으로 나오는 청국장찌개요
대게 보다 청국장 먹으러 가요
저는 절대 그 맛을 낼 수가 없어요14. ㅇㅇ
'23.5.14 6:57 PM (1.245.xxx.158)돼지국밥ㅋ
15. 윗님
'23.5.14 6:58 PM (223.62.xxx.1)그 집 어디에요?
부모님이 아프신데 누룽지만 겨우 드세요 ㅠ16. ..
'23.5.14 7:01 PM (211.234.xxx.183) - 삭제된댓글언제 어떤 컨디션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떠올려 보면
떡볶이와 초밥인 것 같아요.17. ---
'23.5.14 7:06 PM (49.165.xxx.137)저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이요
18. ㅇㅇㅇ
'23.5.14 7:07 PM (93.66.xxx.38)엄마가 해주신 미더덕 된장찌개에 총각김치가 단연 1위 소울푸드
그담은 커피19. 누룽지
'23.5.14 7:11 PM (219.249.xxx.53)서을 아니고
남도 입니다
그리고 누룽지만은 안 팔아요
누룽지는 고기 먹었을 때 후식 메뉴예요20. 바닷가출신
'23.5.14 7:12 PM (125.178.xxx.162)우럭포찜이나 우럭젓국이요
힘 없을 때 먹으면 힘나요21. ..
'23.5.14 7:20 PM (106.101.xxx.233)커피요.
캔커피 먹으며 밤에 공부한 기억이 있어서..22. 추운날
'23.5.14 7:20 PM (221.143.xxx.13)갖은 양념 넣고 버무린 김장김치요
보쌈이랑 먹음 듁음이죠23. ㆍ
'23.5.14 7:20 PM (49.142.xxx.30)어릴때 살던 동네집 쌀국수요 날이 쌀쌀해지며 마음이
허할때 제맘에 위로를 주네요24. 어우
'23.5.14 7:36 PM (211.184.xxx.190)소울푸드 얘기하고 싶어서 로그인 ㅋㅋ
날씨 쌀쌀해지고 가슴까지 스산해지는 겨울 초입에
멸치육수 찐하게 내서 시원하게 끓인
김치콩나물국!!!!
엄마가 장날 갓 튀겨온 강냉이!!쌀튀밥!!♡25. ㆍ
'23.5.14 7:38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맥심 노랭이 믹스커피 ㅡ제 보약입니다
26. ᆢ
'23.5.14 7:38 PM (175.197.xxx.81)떡볶이랑 짬뽕
27. 20대엔
'23.5.14 7:40 PM (125.182.xxx.20)20대엔 아프면 순두부찌개에 밥말아서 먹으면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였고
지금은 감자탕입니다.28. 부산여자
'23.5.14 7:48 PM (211.36.xxx.175)내사랑 돼지국밥이랑 낙지볶음(부산스타일)
29. 꽃게찌개
'23.5.14 7:49 PM (119.71.xxx.177)시장가야겠네요...
30. ㅇ
'23.5.14 7:58 PM (49.169.xxx.39)비오는날 동태찌개
된장찌개에 보리밥. . 총각무31. 어머낫
'23.5.14 8:00 PM (110.70.xxx.179)라면이 없네요
신기..32. 쓸개코
'23.5.14 8:22 PM (218.148.xxx.193)달걀찜, 떡볶이.. 특히 떡볶이랑은 못 헤어지겠어요.
33. ㅇㅇ
'23.5.14 8:30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뜨끈한 칼국수+ 깍두기
헤이즐넛라떼 아이스로 입가심해줘야 완성34. 저는
'23.5.14 8:51 PM (122.36.xxx.201)쫄면 김밥.
그리고 여름쯤 엄마가 늘 해주시는
들깨가루, 찹쌀가루 넣어 맹글어
주시는 머위대볶음35. ㅇㅇ
'23.5.14 8:59 PM (59.19.xxx.43)찜닭이요 ㅎㅎ
36. ㅁㅁㅁ
'23.5.14 9:25 PM (180.69.xxx.124)라면
커피
맥주
김치볶음밥37. ....
'23.5.14 9:29 PM (221.164.xxx.95)아플때 추어탕이요
혼자 가서 울면서 먹었던 적 있어요38. 식탐이 많아서
'23.5.14 9:29 PM (108.41.xxx.17)소울푸드 한 개로 지정을 못 하겠어요 ^^
아프고 나선 누룽지/끓인 밥,
집에서 만든 치즈버거, 삶은 계란이랑 피클 많이 넣고 만든 감자샐러드,
내가 만든 김밥.
나물 여러 종류 넣고 비빈 비빔밥,
잡곡물 많이 들어간 빵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
쫄면, 냉면
탕수육 ~
아 너무 많아요!!!!39. 저는
'23.5.14 10:05 PM (58.239.xxx.59)갖은 재료 때려넣고 만든 잡채요
집에 있는 고기 해물 오뎅 아무거나 막 넣고 야채도 당근 양파 부추 깻잎 미나리 있는거 다 때려넣어요
당면만 잘 익혀서 버무리면 중국요리 못지않아요40. ...
'23.5.15 4:08 AM (211.108.xxx.113)진짜 맛있는 와인이요 안주없이 휴대폰보면서 마시는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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