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여자들에게는 어떻게든 지적질을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예요.
그래서 첫째 올케와도 트러블 많다 첫째 남 동생(장남) 잘못으로 이혼하고
그것에 교훈을 못 얻었는지 잘 하는 둘째 올케에게 그렇게 하고
남동생이 완전히 의절하고 있어요.
근데 그 모든 사단의 원일을 저에게 가져다 붙이고 있네요.
제가 장녀로서 너그럽지 못해서 그렇대요 ㅠㅠ
저도 장남 장남 하는 것에 학을 떼어서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고 오면 그냥 받아주고 있는데
어쩌다가 10년전에 제가 남 동생에게 빌려준 150만원이 기억이 나서
ㅠㅠ ( 내가 미쳤지 진작 알았어야 되었는데..)
그걸 이야기 하고 걸고 넘어졌다고 친정엄마에게 전화가 왔네요.
엉뚱한 것 부터 시작해서 모든 제가 한 일을 다 폄하 하네요.
너무 억울해서 목소리가 높아지니 목소리 높인다고 오히려 다 난리
이야기해도 요지부동이네요.
모르쇠 오리발 내미는데 모든 정나미가 다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오히려 역성 들며 난리네요.
어떻게 장남에 대해 저렇게 모르는 건지
알고서 어떻게든 장남 아니면 생의 존재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