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자랑 듣기 싫어요

ㅇㅇ 조회수 : 6,732
작성일 : 2023-05-14 13:08:13
저도 자랑할 때 있고 어느정도 티내는건 괜찮아요
어떻게 맨날 죽는소리만 하고 자랑할게 없겠어요 본능인데

근데 항상 대화의 주된 흐름이 자랑인 사람들이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주 요지는 "나 이렇게 잘나고 잘됐어"에요
제 마음이 질투인가 생각해봤는데
제가 이미 이루고 누리는 것도 상대방이 지나치게 자랑하면 불편해요
별게 아닌데 대단한 양 부풀리거나 호들갑..
그리고 보여주는 거에 목숨겁니다

이게 반복되면..나는 특별해 무시하지마 혹은 너보다 내가 더 우위야.. 이런 메시지를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밥사라고 하잖아요

이런 부류 특징이 비교를 엄청하고, 남들이 자기를 질투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질투가 많아요 열등감도 쉽게 느끼고요
이상하게 제가 진짜 부러운 부류들은 요란하게 자랑하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자랑에 관대한 분들도 많아서
저도 문제인가 싶어 적어봤어요
IP : 112.170.xxx.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4 1:11 PM (125.180.xxx.23)

    남욕하는 사람보다 자랑하는 사람이 낫다고 봐요.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ker
    '23.5.14 1:11 PM (180.69.xxx.74)

    뭐든 상대 봐가며 작당히 해야죠

  • 3. ..
    '23.5.14 1:11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전 죽는 소리보다 자랑이 훨 좋아요.
    죽는 소리 듣다 보면 같이 우울해져요.

  • 4. 자랑?
    '23.5.14 1:12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그냥팩트를 말하는것도 자랑인가요?

  • 5. ㅇㅇ
    '23.5.14 1:13 PM (112.170.xxx.3)

    근데 자랑하는 사람들이 남 험담도 잘했어요.. 제 경험으로는요
    관심사가 비교라서 남 삶에 관심이 많아요

  • 6. ...
    '23.5.14 1:13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눈에 뻔히 보이는 그 메시지가 일견 안쓰럽다고 생각되고 그런다고 내가 우러러보지 않으니 내 감정에 별로 영향이 없어요

  • 7. ..
    '23.5.14 1:15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이 꼬인거 같아요. 타인에게 뭘 그리 관심을 갖나요. 그냥 가볍게 만나세요. 내 감정 휘말리지 않을 정도만요.

  • 8. ...
    '23.5.14 1:16 PM (112.152.xxx.120) - 삭제된댓글

    자랑에. 무척 관대했는데 어쩌다 몇년 겪어보니.
    생가보다 난이도가 쎄요. 많이 힘들더군요.
    원글 공감 합니다.
    공감 좀 안해줬다가 한달전 손절장했는데,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 할 수가 없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
    겸손은 미덕인데 그 겸손 마저 자랑으로 승화 시키는 스킬을 가진분들이 있어요.
    어차피 얼마 안가서 다 얕은 속내 다 들통나는건데 어리석음이 안타깝죠.
    겸손은 미덕이다 상대에 대한 관계속 존중이니 지키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 9. ㅋㅋ
    '23.5.14 1:1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냥 팩트래 ㅎㅎ
    내가 또 틀린말은 안해랑 비슷하네요

  • 10. ㅈㄹ
    '23.5.14 1:16 PM (110.15.xxx.165)

    자랑 괜찮은데 자기자랑은 많이하면서 다른사람 자랑 못들어주고 시기질투많은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11. 돈자랑
    '23.5.14 1:17 PM (175.123.xxx.2)

    자식자랑 남편자랑 하지 말래요
    특히 자식자랑은 더 하지 말래요

  • 12. .....
    '23.5.14 1:18 PM (112.152.xxx.120)

    자랑에. 무척 관대했는데 어쩌다 몇년 겪어보니.
    생각보다 참기에는 난이도가 쎄요. 많이 힘들더군요.
    원글 공감 합니다.
    공감 좀 안해줬다가 한달전 손절당했는데,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 할 수가 없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
    겸손은 미덕인데 그 겸손 마저 자랑으로 승화 시키는 스킬을 가진분들이 있어요.
    어차피 얼마 안가서 얕은 속내 다 들통나는건데 어리석음이 안타깝죠.
    겸손은 미덕이고, 상대에 대한 관계 속 존중이니 지키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자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시간 지나면 다 알아보고 알아줘요.

  • 13. 내말이요
    '23.5.14 1:1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 자랑을 그만큼 했으면 남의 자랑도 들어줘야지 셈이 맞지 ㅎㅎ
    곧죽어도 지 자랑만 해대니 ㅎㅎ
    이게 자랑이냐 징징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의 문제 아닌가요
    남의 자랑 듣기 싫으면 지 자랑을 말던가

  • 14.
    '23.5.14 1:1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들 채널보니 자식 자랑은 절대하지 말래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싶으면

  • 15. 내말이요
    '23.5.14 1:1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랑 들어주는 건 힘들지 않은데 일방통행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끝없는 사람들 진짜 피곤해요
    자랑이 싫다는 거보다 그 일방통행이 짜증나죠

  • 16. …….
    '23.5.14 1:23 PM (114.207.xxx.19)

    인정받고 싶은가보다.. 컴플렉스가 있나보다 느껴지기도 하죠. 그럼 좀 인정해주고 컴플렉스 드러나지 않게 잘 좀 덮어주고 그렇게 해 줘도 되쟎아요.
    자랑이나 과시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아요.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까내리는 마음과 행동이 나타나면 그 입을 막아주거나, 나에게 위험한 사람일 수 있구나.. 마음이 떠나면 멀어지는거죠.

  • 17. ㅁㅇㅁㅁ
    '23.5.14 1:26 PM (125.178.xxx.53)

    맞아요 질투해서 자길 따시킨다고 하데요
    인성이 미흡하니 거리두는건데 모르데요

  • 18. 헐 맞아요
    '23.5.14 1:26 PM (211.36.xxx.118)

    근데 자랑하는 사람들이 남 험담도 잘했어요.. 제 경험으로는요
    관심사가 비교라서 남 삶에 관심이 많아요 22222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요

    자랑만 하면 저도 잘 들어줘요
    전 듣기를 잘해주거든요
    그런데 자랑질 심한 사람은 반드시 남위에 자신이 올라가 있는 포지션을 취하더라구요.
    남이 자기보다 잘난거 같으면 그거 흉보고 꼬투리잡고 자기는 더 잘났다 하고 떠들어요
    이런 인간들 자랑질이 듣기 싫은거지 일반적 자랑질이 싫은게 아닙니다

  • 19. ...
    '23.5.14 1:27 PM (182.220.xxx.75)

    자랑도 수위가 있는건데 누가 들어도 듣기 싫은 건 비슷해요. 근데 남 험담이 저는 더 듣기 힘들더라구요.
    열등감 칙칙폭폭 끓는 열기가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남욕하는 사람이 정말 극혐이예요.

  • 20. .......
    '23.5.14 1:29 PM (211.248.xxx.205)

    주제가 없이 대화하다보면
    남얘기.자랑.험담등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이래서 친분있는 모임이 점점 힘들더라구요.

  • 21.
    '23.5.14 1:29 PM (114.202.xxx.249)

    자길 가르치는 교수님한테조차
    너무 잘났다 말마라 자랑마라~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말조차
    자랑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내가 너무 대단하고 잘나서 우리 교수님이 그런 말까지 할만큼
    나는 그런 사람이야~ 라구요 ㅎㅎㅎ
    진짜 자랄때 남한테 칭찬 한번 못들었나?
    아무도 안해주니 스스로 하는건가?싶더라구요~

  • 22. ㅇㅇ
    '23.5.14 1:30 PM (59.8.xxx.216)

    노력으로 이룬 성공을 자랑하는 것은 들어도 같이 뿌듯해요. 나도 노력하면 잘 될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잖아요. 하지만 부모 잘 만나서 유산 받아서 부유한 걸 자랑하는 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죠. 자식 자랑도 마찬가지죠. 자식이 부모가 노력한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 23. 그냥
    '23.5.14 1:33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팩트를말하는데 자랑이라그러면 도대체
    대화를해야 좋은건가요?
    열등감쩌는사람들 의외로많은가바요

  • 24. 그냥
    '23.5.14 1:33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떤대화

  • 25. ㅇㅇ
    '23.5.14 1:35 PM (112.170.xxx.3)

    팩트도 항상 반복하거나 부풀리면 단순 팩트전달이 아니게되죠

  • 26. 기승전
    '23.5.14 1:40 PM (218.239.xxx.72)

    자기자랑이면 피곤하죠

  • 27. 자랑듣는거
    '23.5.14 1:4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경우는 본인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죠.

  • 28. 가족중
    '23.5.14 1:48 PM (175.113.xxx.252)

    자랑쟁이 말을 들어보니까
    자랑하는 이유가 남들이 자기를 무시할까봐 그런대요

  • 29. 찜찜
    '23.5.14 1:51 PM (221.139.xxx.77)

    근데 자랑하는 사람들이 남 험담도 잘했어요.. 제 경험으로는요
    관심사가 비교라서 남 삶에 관심이 많아요 3333

  • 30. ㅇㅇ
    '23.5.14 1:51 PM (39.125.xxx.172)

    자랑도 가끔 적당히 하면 기분 좋게 들어주는데 만날때마다 주 대화가 자랑이면 진짜 별로예요 자랑이나 남 흉보는 거 안해도 할 얘기 많쟎아요

  • 31. 헤니
    '23.5.14 2:00 PM (220.73.xxx.15)

    비교하기 좋아하는 분들은 힘들어요

  • 32. ...
    '23.5.14 3:08 PM (49.167.xxx.6) - 삭제된댓글

    아 진짜 그런 적 있어요. 솔직히 있는 걸 있다고 하는 게 뭐 대수야? 굳이 감추려고 하는 것도 좀 웃기잖아?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게 어떤 경우에는 자랑의 표현이 상식의 어나더 레벨이기도 해요.

    집도 없는 사람에게 너네 동네에 시어머니가 내 명의로 갭투해둔 아파트 지금 팔아도 괜찮을까 고민인 척 말하는거나 실수로 월매출표 영수증 단톡방에 올려놓고 어머 안지워지네.. 이번달에는 매출이 좀 줄어서 힘들다 하는데 이걸 또 더 없는 사람들이 위로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되면 진짜 욕이 절로 나와요.. ㅎㅎㅎ 몇 사람은 못 견디고 방탈했어요

  • 33. 자랑은
    '23.5.14 3:12 PM (211.234.xxx.161)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하는거래요 ㅎ
    듣고있다보면 맞는 말
    100억 앞에서 10억 자랑은 못하니까요 ㅎ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임
    듣고싶지 않아요

  • 34. ㅎㅎ
    '23.5.14 3:18 PM (211.34.xxx.10)

    하소연도 정말 피곤한데
    자랑도 피곤해요
    둘다 열등감이 베이스라 그런 것 같아요

  • 35. 그러고보니
    '23.5.14 3:28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하는거래요 ㅎ
    듣고있다보면 맞는 말
    100억 앞에서 10억 자랑은 못하니까요 ㅎ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임
    듣고싶지 않아요
    ㅡㅡㅡㅡ
    일리있네요.

  • 36. ...
    '23.5.14 6:59 PM (58.127.xxx.198)

    윗님,전 하소연과 자랑을 같이하는 사람 겪어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600 사전점검 후 앱에서 하자보수 등록 기간 끝나면 안해주나요? 2 파랑새 2023/05/14 1,072
1455599 오늘 안개꽃 화분을 샀는데요 ㅎㅎ 6 식집사 2023/05/14 3,202
1455598 이미 고백 했다, 2 수법고백 2023/05/14 2,411
1455597 어느 건설사 아파트가 좋은가요? 11 요즘 2023/05/14 4,801
1455596 최근 미국교포들 삶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17 ㅇㅇ 2023/05/14 8,993
1455595 김치볶음은 무슨 베이스가 낫나요? 4 ㄷ.ㄷ. 2023/05/14 2,756
1455594 매국노 윤석열 퇴진하라 5월 10일 로스앤젤레스 집회 1 light7.. 2023/05/14 1,345
1455593 자식 교대 글 싹 지웠네요..댓글은 남겨두지.. 12 영통 2023/05/14 6,143
1455592 만1세 아이한테 도청장치 붙여서 어린이집 보낸 엄마 9 2023/05/14 4,953
1455591 갈바닉 기계 쓰시는 분들 제 궁금증 풀어주세요 2 궁그미 2023/05/14 2,155
1455590 에르메스 피코탄 가방 스타일 사려고 2 아이고 2023/05/14 3,225
1455589 생화 실온에 3일 두면 어찌될까요? 5 ㅇㅇ 2023/05/14 1,759
1455588 금요일 발송된 식물들이 내일 올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2 .. 2023/05/14 848
1455587 40초로 보이는 70세 할머니 61 .... 2023/05/14 30,714
1455586 혼자있는 시간에 충만함을 느끼는 성격은 내향성이라설까요? 5 ........ 2023/05/14 3,344
1455585 골프 연습이 안압을 올릴까요?? 3 .... 2023/05/14 2,600
1455584 쌀가루로 죽 만들려는데 물용량?? 3 .. 2023/05/14 533
1455583 법무부, '공무원 가상자산 보유현황' 비공개 결정 13 ... 2023/05/14 2,387
1455582 파국아저씨 도깨비 7 유리 2023/05/14 4,456
1455581 미우새보는데 2 …. 2023/05/14 2,114
1455580 오래간만에 목욕탕은 가봤는데 몸매가 11 ㅇㅇㅇ 2023/05/14 7,072
1455579 태권도장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고 싶은데 추천 좀 1 포로리2 2023/05/14 2,685
1455578 민주, 김남국 '코인 의혹' 진상조사 없던 일로 22 ... 2023/05/14 2,442
1455577 배두나 엄마라는분 내공이 장난아니네요 2 퀸메이커 2023/05/14 7,056
1455576 대학생 딸아이 귀가 시간 7 통금 2023/05/14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