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82에 속풀이겸 하소연겸 글을 많이 쓰는편이었는데
지금도 구구절절 쓰다가 그냥 지우고 안올렸어요.
그 이유는 여기글들이 온통 여기저기 퍼지는거같아서요.
베스트만 가도 민망하던데 여기저기 내사연이 돌아다니면 속상할거같아요.(전 그런적은 아직 없지만요)
괜히 아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 이야기를 쓰다가 그냥 다 지웠어요.
ㅇㅇ 조회수 : 999
작성일 : 2023-05-14 10:44:19
IP : 223.62.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4 11:21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그것도 그렇고 위로받기도 어렵더라고요. 너무 간단히 그거 이럼 되잖아? 그러게 왜 그렇게 행동했냐는 댓글이 갈수록 대세예요. 하긴 인터넷 글을 뭐 얼마나 세심하게 읽고 사려 깊게 반응하겠나 싶기도 해요.
2. 썼다가 지워도
'23.5.14 1:52 PM (125.132.xxx.178)그냥 빈 메모장에 썼다가만 지워도 사람은 어느정도 위로를 받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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