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잠이 부족한듯 싶더니 침삼키니 목이 따끔하니 편도가 부은거 같아요..
모든 몸의 이상이 편도로 오네요.
이비인후과 진료받으면 나아지긴하는데 너무 자주 부으니까 힘드네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좋다던데 캡슐하고 같이 먹을까요?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그 향과 맛만 견딜 수 있으면
첼 좋죠
목뿐아니라 구내염 잘 생기는 사람도
프로폴리스 물에 희석해서 아침저녁
가글해주면 완전 괜찮아져요
저도 컨디션 안 좋으면 목 부터 아파서 24시간
손수건 목에 감고 있어요
전 집에서 얇은 면스카프로 목을 칭칭 두르고 있어요.
목이 아프려는 느낌이 들때 목을 만져보니 너무 차갑더라구요.
목을 따뜻하게 하면 더 진행이 안되고 나아지는 거 같아요.
저도 하루 무리하게 일했더니 한쪽 편도 띵띵부어서 링거맞고 약 먹고 있어요 ㅠ
목안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뿌려요
집에 스포이드로 된거 있어서 입벌리고 잘 조준해서 한방울 떨어뜨려요.
평소 무리하지말고
운동을 꾸준히하고
비타민C 프로폴리스캡슐 늘 먹어요
이 운동은 자기가 늘 하던거에서 조금더하는걸말해요
제가 편도선염으로 평생을 고생하다가
지금은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하는데요
전에는 집에만 있었어요
지금은 매일 버스 두정거장거리를 걸어요
컨디션 좋은날은 조금더...그뒤로 좀 편안하게 살아요
면역력을 올리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준비해야겠어요^^
소금물 가글하고
비타민씨 아연 등등 챙기면 덜해요
평생을 목 때문에 전전긍긍..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