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글 댓글들 수준이 참 그렇네요
요즘 들어 부쩍 그런 느낌이...
인간의 저변을 이런 익명글들을 통해서 보는듯하고
얕은 인간들의 속내들
10년 넘게 82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내가 늙은건지
남의 속이 빤히 보인다는 오만에 사로잡힌건지
이젠 아주 가끔 들어와보는곳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글을 쭉 읽어보는데
ㅇㅇ 조회수 : 859
작성일 : 2023-05-13 23:34:39
IP : 223.38.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4 12:14 AM (124.53.xxx.169)생각없이 툭툭 내밷듯이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많긴 해요.
그러나 그런들 선하고 깊고 지혜로운 익명의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2. ㅇㅇ
'23.5.14 12:25 AM (125.179.xxx.236)선하고 깊고 지혜로운 익명의 분들..
ㅡ
참 예전엔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
82가 사랑스럽고 소중했는데 말이죠 ㅜㅜ3. ...
'23.5.14 5:55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익명사이트들이 다 그렇게 거칠어진거 같아요. 젊은 시절엔 혈기나마 있어서 같이 싸움을 붙었는데 이젠 그냥 피곤한 글을 읽으면 바로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저의 정신과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ㅋ 어차피 며칠만 지나도 기억에 안날 일로 이렇게 신경쓰고 열받아 할 일인가 현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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