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위를 타는 것도 노화인가요?
특히 목덜미가 늘 허전하고 추워서
외출시 스카프, 집안에서는 목토시를 해요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도 노화현상인가요?
50대입니다
1. 828
'23.5.13 7: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노화ㅡ혈액순환 문제거나
갑상선저하 문제도 있죠2. ...
'23.5.13 7:40 PM (118.37.xxx.38)저도 50대...그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는 허리가 시리네요.
속옷 내복 바지 상의 4가지가 겹치는데 웬일인지...3. 복대
'23.5.13 7:43 PM (14.32.xxx.215)하세요
정말 좋아요 배탈도 안나구요4. 근데
'23.5.13 7:48 PM (218.157.xxx.171)춥게 지내는 게 노화 방지에 좋대요. 세포가 추위를 느끼면서 소름이 돋을 때 죽거나 고장난 세포의 수리, 청소 작업이 시작된다네요.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요.
5. 지니가다
'23.5.13 7:49 PM (99.229.xxx.76)추위 더위 타는거 다 노화증상입니다.
늙으면 참을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젊었을때는
배고파도 싸고싶어도 참을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참기 힘들고 추위나 더위도 마찬가지입니다 ㅠㅠ.,6. ....
'23.5.13 7: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춥게 지내면 암생긴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어디서 봤네요 따뜻하게 지내야 암세포를 잘 파괴한다고 하던데...어떤게 맞는건지...
7. 그쵸
'23.5.13 7:55 PM (14.138.xxx.159)저도 추우면 면역력 떨어지고 암세포활동이 활발해진다고..
여기 어떤 분 친구가 그렇게 추워하더니 암 걸렸대요.
저도 50되면서 급추위타서 따뜻하게 입어요.
특히나 목감기 올까봐 목은 폴라를 입거나 스카프하구요.
갑상선 초음파 했는데 이상은 없다는데, 노화로 그런가봐요.8. 노인상대
'23.5.13 8:05 PM (39.7.xxx.113)하는데 열에 열은 발시리고 춥다해요
9. ~~
'23.5.13 8:15 PM (58.141.xxx.194)댓글에 복대 얘기가 있어서 말인데
복대는 중심근육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10. ker
'23.5.13 8:18 PM (180.69.xxx.74)노인들 여름에도 내복에 긴팔 입는게 이상했는데
엄마도 그러시네요11. 아줌마
'23.5.13 8:2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체온이 낮으면 암 걸린다는데
소름듣으면 과연 좋을까요?
나이먹으니 한기로 으슬으슬하다
담걸리고 근육통 몸살와요12. ...
'23.5.13 8:59 PM (220.76.xxx.168)저 40대 중반부텨 항상 목에 스카프해요
잘때도 꼭 수건두르고 자고요
안그럼 바로 목감기 걸려요ㅠ
몸은 더워도 발은 시리고..
해마다 여름나기 지치고 힘들고
겨울엔 추워서 힘들고..
지금 50초반인데 한여름과 한겨울 없는곳에
살고싶어요
갑상선은 이상 없다는데 몸이 부실한가봐요ㅠ13. 저는
'23.5.13 11:57 PM (211.234.xxx.187)양말...2주전까지 보일러 하루 한두번 돌렸고
요즘은 보일러 못돌리니 바닥이 차게 느껴져 양말 신어요
참나 나이드니 이럴줄이야14. ᆢ
'23.5.14 1:2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보통은 노화 웅 갱년기에 더위에 허덕이던데요
15. 갑상선
'23.5.14 6:33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면역이 떨어지면 체온 유지가 어려워요
추운 걸 힘들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