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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내보이며 “내 아기 축복해달라”… 교황 “참을 수 없었다”

ㅇㅇ 조회수 : 8,252
작성일 : 2023-05-13 19:22:00
https://v.daum.net/v/20230513160507125
IP : 221.150.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3 7:22 PM (221.150.xxx.98)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면
    머지않아 중국이나 일본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감소 문제는 대부분
    정치가 잘못되어 그렇습니다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한 다른 나라의 정책들을
    우리나라 사정에 맞게 정치인들이 도입하면
    되는데 그들은 안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이나라 미래에 별 관심이 없으니까

  • 2. ㅋㅋ
    '23.5.13 7:24 PM (1.233.xxx.247)

    결혼도 안한 교황이 할말은 아니네요

  • 3. ㅇㅇ
    '23.5.13 7:26 PM (221.150.xxx.98)

    댓글 수준이 우리나라 정치인 수준이군요

  • 4.
    '23.5.13 7:27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어쩌냐 울대통령부부는 자식이 곧 개
    그사랑 지극하기가 미국까지 소문나서 개줄 선물받았는데

  • 5. ..
    '23.5.13 7:40 PM (125.181.xxx.201)

    딴데서 보니까 반려동물에게 축성 주는 날도 있더라고요. 가톨릭에 성인이 워낙 많은데 반려동물 관련 쪽도 없을 수 없고. 아예 처음부터 강아지인걸 보인게 아니라 숨겼다가 보인게 문제.

  • 6. 한국의
    '23.5.13 7:43 PM (59.4.xxx.58)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인구 감소에 그렇게 여유로울 수 없겠지요.

    무지는 만악의 근본.

  • 7. ㅇㅇ
    '23.5.13 7:4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애완 동물은 왜 자꾸 아이, 아기라고 할까요?

  • 8. 완전
    '23.5.13 7:59 PM (118.235.xxx.23)

    아기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 내 아가♡

  • 9. ㅇㅇ
    '23.5.13 7:59 PM (122.35.xxx.2)

    애완 동물을 왜 자꾸 아이, 아기라고 할까요?
    교황도 깜작 놀랐을듯...

  • 10. 나에겐 아기지만
    '23.5.13 8:01 PM (222.106.xxx.240)

    남에겐 그냥 강아지일뿐...

  • 11. ker
    '23.5.13 8:14 PM (180.69.xxx.74)

    애 낳고 안낳고는 개인 사정인데
    이기적이란 말은 심하죠
    지구상에 꼭 인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만

  • 12. 강아지가
    '23.5.13 8:15 PM (59.4.xxx.58)

    축복 받기를 바라는 동안에도, 화재가 절도가 재난이 전쟁이 발생할 텐데
    누가 불 끄고 누가 절도범을 잡을 거며 재난에 대비하고 적을 막아낼까요.

    내가 강아지를 안고 행복해하고 있으려면
    누군가가 낳은 자식들이 사회가 유지되도록 사회를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는 걸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13. 개는 개라는거죠
    '23.5.13 8:54 PM (1.225.xxx.136)

    예수가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지
    개를 위해서 죽은 건 아니죠.
    만약 교황이 개를 축복하게 되면 신학상 엄청난 문제가 되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신학상 기본적으로 개의 영혼을 전제하지 않아요.

  • 14. 민트베리
    '23.5.13 8:58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신학상 기본적으로 개의 영혼을 전제하지 않아요.
    ㅡㅡㅡㅡ
    기독교에서 가장 이해 안가는 부분이에요.
    생명은 모두 소중한 것이고 직접 교감해보면
    어린 아이와 다를게 없거든요.
    목사 중에 보신탕 집에 가는 사람 보고 기함했네요.

  • 15. ..
    '23.5.13 8:59 PM (121.147.xxx.111)

    강아지 귀엽지만
    개의 새끼가 어떻게 아기가 되는지...
    구분 좀 하고 살아야지.

  • 16. ㅅㄹㄹ
    '23.5.13 9:26 PM (211.36.xxx.228)

    원글은 그래서 2찍한건가요? 나라를 위해서?

  • 17.
    '23.5.13 9:35 PM (39.7.xxx.191)

    어른한테도 아기야 가자~~하는 판국에
    귀요미 멍뭉이는 당연히 아기지~~

  • 18. 모지리1찍~
    '23.5.13 9:38 PM (218.209.xxx.16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왜 2찍이 나와?
    그러는 찢은 행복이 홍보용으로 이용만하다 파양했다며?

  • 19. ㅋㅋㅋ
    '23.5.13 9:44 PM (211.58.xxx.161)

    신이 있다면 누군사람이고 누군 개겠냐
    그냥 어쩌다생긴거야 다아~~~~~~~~~~
    예수고나발이고 다 돈벌자고 하는짓이니 그만좀 교회다녀요

  • 20. *******
    '23.5.13 9:51 PM (210.105.xxx.75)

    개는 본인에게는 아기이겠지만 다른 이에게는 그냥 개.
    개가 아기면 그 부모는 개인가요?

  • 21. ...
    '23.5.13 9:55 PM (118.37.xxx.38)

    제 친구가 이쁜 푸들을 기르는데
    ㅇㅇ야 엄마한테 와 우쭈쭈 하고 있으니
    남편이 쯧쯧 어쩌다가 개를 낳았수? 하더래요.ㅋㅋ

  • 22. Aa
    '23.5.13 10:20 PM (61.85.xxx.153)

    여자가 자리에 안맞는 행동 해서 욕먹는 거긴 한데
    솔직히 교황이 그냥 큰 종단의 중심에 있는 할아버지지 무슨 마법의 힘이 있다고 축복받으려 하는지 우습구요
    본인은 경제활동도 안해봤고 결혼도 안해 애도 안낳아
    그런 일상의 고통들 뭘 공감한다고
    동물 키우는 게 이기적이라느니 애낳으라고 하는지
    철딱서니 없네요
    사람들이 애낳고 희생해서키우고 해서 유지하는 세상에
    본인들은 무전취식하는 직업이면서 그런 말을 하다니 솔직히 염치없네요

  • 23. ,,
    '23.5.13 10:34 PM (118.235.xxx.34)

    저런 자리에 애초에 개를 왜 데려가는지.. 어디 모자란 사람 같네요

  • 24. ...
    '23.5.13 11:30 PM (180.70.xxx.60)

    이슈 만드려는 사람이 벌인 일인가보네요
    사람이 개와 같은 종 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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