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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떡먹고있어요 ㅋ

빵빵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3-05-13 16:21:05
쑥 삶은쑥1.5 쌀1.2키로
떡집서 5천원주고 빻아와서
3분의1만 개떡만들었는데
넘맛있네요
개떡먹고 자몽먹었더니
간만의행복이네요
IP : 221.143.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3.5.13 4:22 PM (116.125.xxx.12)

    지금 개떡 먹고 있어요

  • 2. 쑥은
    '23.5.13 4:27 PM (180.69.xxx.124)

    어디서 구하셨어요?
    저도 쑥개떡 엄청 좋아하는데
    사먹어보니 별로이고,
    뜯으러 갈 순 없고...
    좋은 방법 있으면 갈쳐주사요

  • 3. 윗님
    '23.5.13 4:35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한덩이 드리고싶네요
    냉동실에 넣어둔 쑥반죽덩이...
    가끔 송편이나 개떡만들어먹는데
    이제 애들도 다 나가고 먹을사람이 없어요ㅜ

  • 4. ...
    '23.5.13 4:53 PM (218.234.xxx.231)

    꺄~~~ 제가 젤 좋아하는 떡이 쑥개떡인데 세상 행복하시겠어요. 게다가 자몽까지!!!

  • 5. 쓸개코
    '23.5.13 5:02 PM (218.148.xxx.193)

    저 개떡 좋아하는데 ㅎ 맛있겠어요.
    빻는 비용은 얼마 안 하네요.
    맛있는 쑥은 재래시장 가면 있으려나요?
    쑥개떡 만들기 어렵진 않겠죠?

  • 6. 오!
    '23.5.13 5:09 PM (223.38.xxx.76)

    저도 엄마 모시고 언니들이랑 놀러오느라
    어젯밤에 개떡 만들어서 쩌왔어요^^

  • 7. ,,,
    '23.5.13 5:3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경동 시장 가시면 파란 비닐 봉지에 쑥 농장에서 기른거 1관(4kg)에 만오천원 했어요.
    지금은 이만원쯤 하겠네요.
    1봉지 사다가 삶아서 방앗간 가서 쌀하고 섞어 빻아서 개떡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한덩어리씩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먹고 싶을때마다 해동해서 개떡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귀찮으면 쑥1관에 쌀 한말로 방앗간에서 절편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고 먹어요.

  • 8. 쓸개코
    '23.5.13 6:05 PM (218.148.xxx.193)

    윗님 저 종종 경동시장 가는데 가서 사와야겠어요.
    쑥 1관에 쌀 한말.. 쑥이 많이 들어가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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