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어릴때가 그리워요.
1. ker
'23.5.13 3:41 PM (180.69.xxx.74)네 삼성헬스 쓰는데 자동이에요
2. 어제
'23.5.13 3:50 PM (183.97.xxx.102)저는 컴터 바탕화면에 지금 대학 다니는 딸아이 3살때쯤 혼자 세수하면서 쫑알거리는 영상을 뒀어요.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소중하지만 그때의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3. 애틋
'23.5.13 3:59 PM (39.113.xxx.159)지금 어린아기 키우는데, 그게 무슨소린지 알겠어요ㅜㅜㅜ 시간은 너무 빠르고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네요. 신기할정도로요. ㅎ ㅎ 금세 클것같고, 저또한 이시기를 그리워 할 것같아서 현재에 충실하려합니다!
4. ᆢ
'23.5.13 4:00 PM (106.101.xxx.173)저도 연년생키우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린 아들딸이 그리워요.
지금은 다 커서 옆에 없어요.
지금 커서도 예쁘지만 그 시절 힘들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5. ㅎㅎㅎ
'23.5.13 4:03 PM (106.101.xxx.147)저도요.그때사 인생황금기엿어요
6. ..
'23.5.13 4:12 PM (211.208.xxx.199)아침에 제가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가 올려준 글인데
애를 다 키운 저도 공감한 글이라 같이 읽기를 권해봅니다.
[밀레니얼 시각]그럼에도 육아
https://m.mk.co.kr/amp/107293807. ..
'23.5.13 4:12 PM (116.122.xxx.81)저만 그런가요?
4살인데 빨리 컸음 좋겠어요ㅠㅠ
쫑알쫑알 말하고 뽀뽀도 해주고 정말 예쁘지만
나이든 엄마라 그런지 왜 이렇게 힘든가요??8. ...
'23.5.13 4:46 PM (222.116.xxx.229)제 딸 5살때쯤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딸 아일 보면서
이 순간도 금방 지나고 얘도 성인이 되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서 이 시간을 기억해야지
의도적으로 아일 한참 더 바라보고 햇살도 바람도
의도적으로 집중하며 음미? 했었어요
딸아인 지금 32살 결혼도 했답니다
그날 그 광경은 아직도 제 머리에 자세히 남아있어요
소중한 시간 아이 많이많이 예뻐해주세요9. . .
'23.5.13 4:49 PM (222.237.xxx.106)4-6세가 최고로 예쁜데 커도 예뻐요.
10. 음..
'23.5.13 5:06 PM (115.23.xxx.135)애들 꼬물이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녹아요. 예쁜거 힘든거 합해서 어떤 날은 플러스 어떤 날은 마이너스 그러면서 보냈던 그 시절의 나와 내아이들과의 기억은 소중히소중히 간직하며 꺼내볼래요. 지금은 등치 산만한 시커먼 두 넘이 거실에 딱. 누구세요??
11. 맞아요
'23.5.13 5:15 PM (118.235.xxx.15)애들 어려서 손 많이 가고 힘들때
생각해보면 항상, 가족이 다같이 몰려다니고
시끌벅적하고
애기들 보면 흐뭇하고 예쁘고..
그때 시터분께서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라고, 힘들어도
누리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시터분과 비슷한 나이가 되고보니
그때가 황금기 맞았던거 같아요.12. ㅇㄱ
'23.5.13 5:36 PM (223.62.xxx.200)애가 엄마 껌딱지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립네요.
13. 공감합니다
'23.5.13 6:01 PM (99.229.xxx.76)그래서 자식은 태여나서 6살까지 부모에게 모든 효도를 다 한다는말도 있잖아요~~
14. ...
'23.5.13 7:18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터울 적은 딸애들 어릴 때
집밖에 나서면 주변에서 왜들 그렇게 사탕을 쥐어주고 돈을 주시는지 잘 몰랐어요
솔직한 마음으로 돈은 세균이 많아서 싫고 사탕은 안 먹이고 싶었었어요
지금 유치원 아가들 보면 예뻐서 입이 헤벌쭉해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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