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싫어요!!!
내 권리 찾고 거절하는 법요
우린 맨날 참고 좋은게 좋은거다
니가 희생해라 손해봐라 ㅡ이리 배웠죠
그래선지 싫단 표현이나 말을 잘 못하고
빌려준 돈달란 소리도 못해요
어제도 모임에서 식사비 1/n 하고 바로 우린 이체 완료 하는데
며칠씩 안보내는 사람도 있다네요
그럼 달란 말을 못하겠대서 바로 계좌 보내고 얼마 보내라고 해라 얘기했거든요
저도 못하다가 50넘어가며 내돈은 소중하고 할말은 하는게 좋던 걸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