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나 자격증 따는게 취미인 분 있나요?

비가와요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3-05-13 15:00:39

아기 낳기전에는 회사 열심히 다니고, 여가 시간에는
결혼 하기 위해서 연애하고, ㅎ ㅎ 돈모으고~

결혼후에도 회사 열심히 다니고, 여가 시간에 남편이랑
놀고, ㅎ ㅎ

아기 낳은 후에 육아휴직으로 아기 보면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뭔가 손에 남은게
없는 기분이 들어요. ㅠㅠ

공부를 안해서 인지, 자격증처럼 딱 증명할 만한게
없어서인지, 열심히 살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아기 낳고보니, 제 개인적인 시간은 없어졌는데
갑자기 영어공부도 하고 싶고,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 . . 이런저런 소소한 자격증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따고 싶어요.

배움은 끝이 없다는데, 원하는 직장을 어렵게 들어간
후 공부를 손에서 놓고 살았어요.
취업전까지 오래 공부를 해서 부작용인지
공부의 목적을 잃고 살았거든요.

아기 키우다보니 정말 정신없지만
남편이 저녁 육아를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2~3시간
그리고 주말 반나절 이상은 제 시간이 생기는데,
짬내서 회사 업무랑 상관없지만
관심가는 (어렵지않은)자격증 따두면, 육아시간이 마냥 손에서
빠져나가는 모래알같은 시간은 아니게 될 것같기도하고.

그래서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혹시 저처럼, 자기발전의 의미, 개인만족을 위해서,
언어공부나 자격증공부를 취미로 하는분있으신가요?



IP : 39.113.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5.13 3:1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가진 학위랑 자격증 보면

    뭐하는 사람인지 가늠하지 못할거에요 ㅎㅎ

    참고로 그 중 하나도 안 쓰고 있어요.

    학위로는 수년간 좋은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그 후 딴 학위와 자격증들은 그냥 취미요. 완료와 동시에 안 써먹음

  • 2. 저도
    '23.5.13 4:59 PM (211.248.xxx.147)

    자격증컬렉터인데..걀국 그냥 공부하고 시험보고 이런 스릴과 바쁨을 즐기는거지 자격증은 출입문이고 계단을 올라야하는데 출입문만 여러개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880 팬텀 4 12명 9 팬텀 2023/05/13 2,112
1455879 오늘 뭐 하세요? 2 2023/05/13 1,177
1455878 매몰법으로 쌍꺼풀하신분 16 궁금 2023/05/13 3,388
1455877 이제 학원비 그만 쓰려구요 16 실망 2023/05/13 7,131
1455876 확실히 자식없는 집이 51 .. 2023/05/13 28,424
1455875 아이 어릴때가 그리워요. 12 추억 2023/05/13 4,566
1455874 애기 옷을 못 버리겠어요 10 ㅇㅇ 2023/05/13 4,021
1455873 해외에서 교회 구역모임 7 2023/05/13 1,454
1455872 천장 긁을 만한 거 추천 좀 10 저기 2023/05/13 1,471
1455871 베스킨라빈스도 뱃살 많이 찌는 거죠? 7 .. 2023/05/13 2,384
1455870 은제품 닦을때 2 은제품 2023/05/13 907
1455869 장조림 안상할까요 6 걱정 2023/05/13 1,174
1455868 런던에서 뉴캐슬로 옮기는 꼴? 1 산업은행 2023/05/13 1,067
1455867 부산 운전은 왜 힘든가? 16 부산댁 2023/05/13 3,744
1455866 요즘 스피킹 되어야 영어강사 할수있나요? 12 ㅇㅇ 2023/05/13 2,805
1455865 홍삼 유통기한 1 2023/05/13 508
1455864 스승의 날 2 참된 의미 2023/05/13 726
1455863 차정숙에서 명세빈이요 40 의사 2023/05/13 22,184
1455862 살며 꼭 배워야할거 2 ker 2023/05/13 2,093
1455861 터널 화재 사고 진압한 소방대원 9 …… 2023/05/13 1,907
1455860 현명한 댓글이라며 소개해준 글 찾고 싶어요. 2 기억이 안나.. 2023/05/13 753
1455859 공부나 자격증 따는게 취미인 분 있나요? 1 비가와요 2023/05/13 1,995
1455858 남편 부담스러워서 밖에 나왔어요. 16 아줌마 2023/05/13 8,181
1455857 지난 번에 오뚜기 블루베리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한다는 글 올린.. 7 블루베리쨈 2023/05/13 3,542
1455856 식당에서 밥먹는데 중학생 남자애들이 단체로 왔더라구요. 4 ... 2023/05/13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