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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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
1. 약
'23.5.13 1:53 PM (61.82.xxx.55)먹으면 바로 정상수치 됩니다
다만 완치를 위해 병원에서 정해주는 기간동안 약 먹어야 해요2. 저는 항진
'23.5.13 1:56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갑상선 기능 장애가 아직 역사가 짧아서
의학계에서도 데이터가 적은지라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대요.
저는 초기에 저하증으로 오진을 받기도 했어요.
정기검진 너무 믿지마시고
건강상 변화를 느끼시면 더 자주 가셔서 어필 하시고관련 과 협진도 받는 게 좋아요.3. 저는 항진
'23.5.13 1:56 PM (1.231.xxx.121)갑상선 기능 장애가 아직 역사가 짧아서
의학계에서도 데이터가 적은지라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대요.
저는 초기에 저하증으로 오진을 받기도 했어요.
정기검진 너무 믿지마시고
건강상 변화를 느끼시면 더 자주 가셔서 어필 하시고
관련 과 협진도 받는 게 좋아요.4. 쓸개코
'23.5.13 2:00 PM (218.148.xxx.193) - 삭제된댓글제가 처음에 발병했을때 두달만에 5키로가 쪘었어요. 그리고 책을 넘기면서 일시정지를 누른듯 멈춘 상태에서 잠들정도로 극도의 피곤함을 느꼈었고요.
면역 문제도 있어 현제 오메가 3랑 비타민 D2를 복용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약발도 안 받았었어요. 담당 선생님이 약 용량을 올려도 수치가 안 좋아지는데 무슨 일 있냐고 물으실 정도..
저의 경우는 항체가 생겨 완치는 불가능 하다고 해요.
병원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세요.5. 쓸개코
'23.5.13 2:00 PM (218.148.xxx.193)제가 처음에 발병했을때 두달만에 5키로가 쪘었어요. 그리고 책을 넘기면서 일시정지를 누른듯 멈춘 상태에서 잠들정도로 극도의 피곤함을 느꼈었고요.
면역 문제도 있어 현재 오메가 3랑 비타민 D2를 복용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약발도 안 받았었어요. 담당 선생님이 약 용량을 올려도 수치가 안 좋아지는데 무슨 일 있냐고 물으실 정도..
저의 경우는 항체가 생겨 완치는 불가능 하다고 해요.
병원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세요.6. 저는
'23.5.13 2:02 PM (125.178.xxx.162)절제한지 16차입니다
절제 후에도 계속 신지로이드를 복용하면서 1년에 한번씩 정기검사합니다
결과에 따라 약의 용량을 조절하고 있어요.
갑상선 기능저하는 아니지만 번아웃증후군이 와서 직장을 그만둘 뻔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한의원 치료와 양방치료를 병행하고 있어요
간수치 때문에 한약 복용은 못하고 침, 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어 직장생활 계속하고 있어요
한의원 치료도 병행해 보세요7. 원글
'23.5.13 2:03 PM (211.243.xxx.185)갑상선 기능 장애가 역사가 짧은건지 몰랐네요 ... 댓글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신지로이드 복용수치를 높혔는데 의사샘이 추가 하시는데 굉장히 조심 하시더라구요
갑상선 호르몬제의 적정 투여량 조절이 쉽지 않은가 생각했습니다8. 24년전문가
'23.5.13 5: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씬지로이드 24년차 먹고 있는데
저는 체중변화 없고 목 볼록 심장 벌렁거림으로 혈액검사 후 알았고 동위원소 검사로
(하시모토성 갑상선저하증)이라고 판정 판고
영구히 먹어야하는 저하증이예요
그냥 약 꾸준히 먹고 혈액수치 보고
약 조절은 살짝 어려움은 겪어요
그때그때 조절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변화는 모르겠어요
운동하고
탈모는 그냥 운명 ㅠ
초음파하면 염증성갑상선으로 깨끗하게 나오진 않더라구요9. 검진
'23.5.13 5:37 PM (58.120.xxx.132)저도 전절제하고 씬지 먹고 일년에 한번씩 피검사 해요. 진료실 들어가면 늘 체중 물어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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