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아침은 해독쥬스에 오버나이트 오트밀, 저녁은 해독쥬스에 삶은 계란 1개 먹고 점심은 직장에서 나오는데로 그냥 먹었어요. 양은 보통사람의 70% 정도 먹은거 같아요.
직장에서 오늘 점심이 진짜 부실하게 나와서 그런지 지금 거의 제정신이 아니네요.
오늘 체육대회 끝내고 학원 간 아들이 오면 아무래도 치킨 시켜달라 할 거 같은데, 못 이기는 척 시켜줄까요...ㅠㅠ아이들 간식으로 먹을 그래놀라 시리얼이 택배로 와서 계속 째려보고 있어요. 먹어.. 말어... ㅠㅠ
주말에는 고기도 구워먹고 맛있는 거 몸에 좋은 거 넉넉하게 먹어야겠어요. 아... 배고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