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어여쁜여학생을 만났어요
8층 누르길에 ~앞집 가는구나!
~친구집 가니? 물어보니~
~여기사는데요?
자세히 보니
앞집 아기네요 ㅠ
아기때 이사와서 지금쯤 유치원 다니겠지?
했는데 어엿한 아기씨필이 느껴집니다
깜짝 놀랐어요
남의집 아이는 이렇게 빨리 자라는군요
그만큼 나도 늙은거겠죠?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에서 앞집아이를 만났는데요ᆢ
루비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3-05-12 16:53:43
IP : 112.152.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3.5.12 4:54 PM (223.38.xxx.24)맞아요
남의 집 아이는 쑥쑥 커요 ㅋㅋ2. 깜짝
'23.5.12 4:57 PM (115.21.xxx.164)놀랄정도록 쑥쑥 자라요 ㅋㅋㅋ
3. ,,,,
'23.5.12 5:00 PM (59.22.xxx.254) - 삭제된댓글엘베에서 만난 인사만 하던 윗층 아주머니가 우리아들을 보더니 손으로 본인 허리쪽을 가르켰다 머리위로 쭉 올리면서 너무 놀라워 하셔서 같이 웃었네요...우리가 보는 아들은 천천히 크고 있는데 남이 보기엔 뻥튀기해놓은 느낌인가봐요 ㅋ
4. 나는나
'23.5.12 5:16 PM (39.118.xxx.220)저희 아파트 입주한지 7년인데 그 때 유모차 타고 다니던 애들이 초등학교 다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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