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띠 분들
제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완전 집순이라 궁금해요
1. 저요
'23.5.12 4:53 PM (182.221.xxx.177)완전 집순이에요
2. ㅇㅇ
'23.5.12 4:54 PM (223.38.xxx.74)집순이었다가 지금은 아니에요
3. ..
'23.5.12 4:55 PM (223.38.xxx.24)아뇨
햇빛 반짝거리는 날에는 밖에 나가고 싶어 환장해요 ㅋ4. 주위 돼지띠들
'23.5.12 4:58 PM (112.152.xxx.66)일을 많이 하고 아주 활동적이던데
맞나요?5. ......
'23.5.12 5:07 PM (125.240.xxx.160)가을돼지 집순이 잠순이 입니다.
6. ㅁㅁ
'23.5.12 5: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오빠 하나 아주 에너자이저입니다
자영업에 주말이면 고향텃밭으로 달리고7. ㅁㅁ
'23.5.12 5:19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돼지띠 남편 집에만 있음 병나나봐요 그저 싸돌아댕기는.
8. ..
'23.5.12 5:21 PM (86.188.xxx.16)전 봄돼지
완전 100프로 i입니다
남편 출장가면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요
집 밖에 너무 오래 나가면 병나요9. ...
'23.5.12 5:31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돼지띠는 남자들이 팔자 편하게 산다고
들었던 기억이10. ㅇㅇ
'23.5.12 5:32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돼지띠가 먹을 복도 많고 여러모로 잘 산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신가요들. 물론 띠 갖고 말하긴 우습지만 그냥 재미로 두루뭉실 여자 돼지띠가 좋다 해서요.11. 윗분
'23.5.12 7:39 PM (39.125.xxx.74)저 맞는거 같아요 먹을 복 진짜 많고 여행 극혐하는 사람이에요 쉬어도 집에서 쉬어야 쉬는거 같은
양띠 남자랑 사는데 돼지랑 양이랑 찰떡 궁합이라고 ㅎㅎ 잘 살고 있어요~^^12. ㅇㅇ
'23.5.12 7:42 PM (183.96.xxx.237)저도 잘살고있어요
주변친구들도 그렇고요
저는 제힘으로 잘살고
집순이는 아니고 가끔 콧바람쐬는거 너무 좋아해요13. ㆍ
'23.5.12 8:09 PM (112.161.xxx.169)완전 집순이예요
초여름 돼지.
엄마도 돼지띠인데
집순이였어요 ㅎ14. 저도
'23.5.12 8:22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집순이. 집에서 혼자 노는게 최공요. 돈복 먹을복은 솔직히 꽤 만족스러워요. 돼지가 오후 4시엔가 한끼 먹어서 그때 태어난 애들이 잘 산대요 ㅎㅎ
15. 까페
'23.5.12 8:34 PM (110.35.xxx.95)제남편은 집에 안붙어있어요.
16. ..
'23.5.12 9:06 PM (116.39.xxx.128) - 삭제된댓글음력7월 여름돼지임
집순이라 1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나감
남편이 음쓰랑 쓰레기 버려주고
홈플러스 배송으로 장보고
식복도 있고 재물복도 있는듯
근데
외츌을 해야 돈을 쓸텐데 못써서
돈이 모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