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입니다 영화 장르는 힐링물

힐링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23-05-13 22:51:49
사사건건 다 이상한 정부 보다가
정상적인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보니까 너무너무 힐링이에요 ㅠㅠ

같이 나무심고 꽃심고 작물 심고 가꾸는 전보좌관들
표정 너무 즐거워 보이고 건강한 삶이구요
동물 식물 사람 다 행복한, 사람이 생명을 돌볼 줄 아는 모습이 힐링 그 자체

윤부부 퇴임 후에 보좌관들은 어떤 풍경이려나
폭탄주 매일 마시고 매일 고급 술안주 찾으면서 그런거나 보좌할거 같은데 싶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오랫만에 느끼는 지난 5년의 기분
문통의 부족한 면을 지적하는 말도 솔직히 인터뷰 담아서 공감도 되었고
그럼에도 힐링이었습니다 에효.. ㅠㅠㅠㅜㅠㅠ
피로하신 분들 강추드립니다.

IP : 61.85.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대통령 내외분
    '23.5.13 10:56 PM (211.234.xxx.189)

    양산 생활이 주내용이라던데
    (저는 다음주에 보려구요)
    자칭 문프 지지자라면서 영화 내용도 안 보고 시작하기도 전에 불매 운동 했던 사람들 이해가 안 됩니다.

  • 2. 문대통령 내외분
    '23.5.13 10:57 PM (211.234.xxx.189)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양산 극우 시위자들은 문프는 물론 마을분들까지 괴롭히는 시위 그만좀 했으면 합니다.

  • 3. ..
    '23.5.13 10:59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박원순 다큐도 제작된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12209?sid=102

  • 4. ..
    '23.5.13 11:00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박원순 다큐도 제작발표회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12209?sid=102

  • 5. 강추
    '23.5.13 11:10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사저 앞 시위하는 악귀같은 사람들을 보며 우리나라 자칭 보수의 수준이 고작 ‘빨갱이’ 타령 뿐이기에 저렇게 악에 받힌 저질인간들이 설칠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국힘당, 조선일보 비열하게 국민 위하는 척 하는 스탠스 앞에 내세우며 국민 따윈 안중에도 없는 세력들이 문재인대통령이 얼마나 눈엣가시였을까.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삶의 자세에서 배웁니다.
    슬펐지만 마음 속에 빛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어요.
    잘 살아내야지. 잘 살아서 꼭 문대통령님도 좋은 세상 보게 해드려야지. 다짐했습니다.

  • 6. 너무
    '23.5.13 11:14 PM (59.1.xxx.109)

    이상한 사람들만 보다가 정상적인 사람들을 봐서 힐링이린말
    왤캐 슬픈지
    읽기만 해도 슬퍼요

  • 7. 저오늘
    '23.5.13 11:15 PM (210.96.xxx.251)

    오전10시에 2자리 예매했는데
    눈떠보니 10분전
    그냥 취소안하고 뒀어요
    이럴려고 돈벌죠ㅎㅎ
    낼다시 혼자볼건데
    두자리 예약했어요
    편하게 혼자볼거예요~~~~~

  • 8. 쓸개코
    '23.5.14 12:00 AM (218.148.xxx.193)

    영화봐도 다시 드는 생각은.. 저렇게 최선을 다하고 참기만 하신 분인데 많이 폄하되었다..
    그래서 씁쓸하고 안타까웠고요.. 속상하기만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웃음나오는 장면들이 좀 있죠.ㅎ

  • 9. 영통
    '23.5.14 12:28 AM (124.50.xxx.206)

    이번 주 바빠서 못 보고 다음 주 보려구요.
    다음 주도 하겠죠?

  • 10. 오리cgv
    '23.5.14 12:29 AM (211.109.xxx.121) - 삭제된댓글

    19:50 상영 보고왔어요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
    정직하게 내 할일 하면서 서로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그런 일상을 살길 바라는데…
    쉽지가 않네요
    사회가 너무 양극화 되어가는게… 겁도 나고
    내 아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되버렸는지요

  • 11. .....
    '23.5.14 12:45 AM (110.15.xxx.242)

    저희 가족도 오늘 힐링하고 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12. ...
    '23.5.14 2:17 AM (110.70.xxx.65)

    박시장님 영화도 꼭 볼께요
    진실이 묻히지 않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658 민주, 김남국 '코인 의혹' 진상조사 없던 일로 22 ... 2023/05/14 2,215
1467657 내눈엔 안닮았는데 쌍둥이급으로 닮았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2 .... 2023/05/14 1,382
1467656 배두나 엄마라는분 내공이 장난아니네요 2 퀸메이커 2023/05/14 6,830
1467655 대학생 딸아이 귀가 시간 7 통금 2023/05/14 2,450
1467654 간절~드라마추천해주세요.. 7 드라마 2023/05/14 1,807
1467653 지방에서 아파트 사려면 ? 4 .. 2023/05/14 1,972
1467652 김남국 개인 코인거래가 왜 유출되나요? 64 지나다 2023/05/14 4,880
1467651 가성비 괜찮은 구수한 커피 원두요 13 커피 2023/05/14 2,578
1467650 파스타는 면 삶고 간만 맞추면 맛있고 폼나고?... 2023/05/14 1,783
1467649 남편의 이혼요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8 ㅇㅇ 2023/05/14 35,210
1467648 브리저튼 외전 샬럿왕비 4 이쁜 2023/05/14 4,512
1467647 집초대해서 시켜먹기로 했는데 간단히 차려줄때 4 초대 2023/05/14 2,551
1467646 장례식장 저녁9시 너무늦나요? 11 .... 2023/05/14 3,116
1467645 김남국이 고소협박을 했다면서요? 8 .... 2023/05/14 2,340
1467644 학생용 스탠드 추천 해 주세요 1 고등맘 2023/05/14 651
1467643 남편잔소리 지겨워요 5 지겹다 2023/05/14 2,431
1467642 경국지색은 이영애라고 생각합니다 22 써봐요 2023/05/14 6,490
1467641 은사님 뵈었어요 2 오늘 2023/05/14 848
1467640 200넘는 가방을 남편이 사줬어요 13 명품 2023/05/14 7,672
1467639 소고기뭇국이요! 국제적 경쟁.. 2023/05/14 937
1467638 어머니가 한의대 가세요 3 ㅇㅇ 2023/05/14 6,342
1467637 김남국, 자료 다 제출 안한 채 탈당···野 의원들 ".. 13 ㅇㅇ 2023/05/14 1,526
1467636 임창정 와이프 는 복이 없네요 32 참.... 2023/05/14 39,161
1467635 콩나물국밥 지존은 어디입니까? 13 대체 2023/05/14 3,690
1467634 아파트종합통장이 뭔가요? 1 몰라서 2023/05/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