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인데 타지역 전세 살고 있어요,
살고 계시는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여, .. 요즘 시세에 맞춰 전세를 내놨거든요
그런데 요즘 전세도 넘치고, 더구나 곧 신규입주 물량 쏟아지는 지역이라
같은 가격에 매물이 쌓이나봐요.. 그래서 같은가격에 내놓긴햇어도, 경쟁력 있으려면 빌트인 가전이라도 더 구비를 해야할지
이게 작지만 그래도 전세구하는 분들이 그런거 하나에 집을 결정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스템에어컨은 된 집이라, 빌트인 가전이라면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식세기 이런걸 넣어야할지..
근데 요즘 식세기 없는집이 없다보니, 있는분들은 또 가져오셔야할거니까 오히려 없는게 나을까요..
전세 잘 나가는건 무엇보다도 가격책정이겠지만, 저도 한계가 있네요..ㅠㅠ
그리고 만에 하나 정 안나가게 된다면 전세퇴거대출받아 공실로 몇개월 버티는게 .. 이자라던가 그런 측면에서 혹시 가능할까요?집은 경기도 7-8억원 선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