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정맥류 시술(수술) 아시는 분 질문있어요

happy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23-05-12 10:08:11
하지정맥류 치료에 시술이든 수술이든

방법이 꽤 여러가지던데요.

발등혈관이 튀어나오고 저림,쑤심 있는

증상으로 병원 갈거라 알고 가야하겠어서요.



레이저,주사,혈관수술 등이 있더라고요.

후유증 같은 건 없나 궁금해요.

시술(수술)후 살면서 주의점도 궁금하고요.



제가 좀 이해 안가는 건 레이저로 지지면

그 핏줄 아래로는 피가 안통하니 그 아래

핏줄들은 자연스레 죽는(?)건가봐요.

암튼 그러면 피가 통하던 핏줄이 줄어든

만큼 혈행이 안좋아 더 저리진 않나요?

이것도 흉터 남나요?



주사요법은 접착체로 문제혈관을 붙여

시술하던데 살면서 접착제가 떨어지거나

벌어지진 않는지...

그러니까 달리기나 심한 운동하면요.



혈관을 외과수술로 제거하는 거는

짼 부위 흉터가 크게 생기나요?

다른 치료법 안되면 고려하는

방법이라던데 어떤가 해서요.




IP : 175.223.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2 10:27 AM (14.52.xxx.1)

    전 다리 종아리 뒤쪽에 혈관 하나가 신경 쓰이게 보여서 (나머지는 다리가 너무 깨끗한데 딱 하나가 그랬어요)
    갔더니 주사 놔줬고요. 처음에 살짝 검게 되는 거 같았는데...
    한 달 뒤에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부작용 전혀 없었고.. 미관 상 다리가 깨끗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게 혈관을 죽이는 거고 자동으로 흡수되는 건가 뭐 그렇게 들었어요. 의사 말로는 굳이 안해도 되는 건데.. 꼭 하고 싶으면 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주사를 놔주고 그냥 끝났어요. 그게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르고 심하면 수술하고 저처럼 그냥 간단하고 문제 없으면 주사로 끝낸다고 들었어요. 우선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듯요.

  • 2. 심하면
    '23.5.12 10:29 AM (211.234.xxx.230)

    심장에 무리가 간다고 해서 했어요

    병원 2군데 정도 진료성담받아보세요

  • 3. 원글
    '23.5.12 10:43 AM (175.223.xxx.51)

    댓글 감사합니다.
    동네병원 우선 갈건데
    가자마자 수술하자 검사하자
    정신없이 몰아부칠까 염려돼서요.

    같은 시술(수술)이라도 대학병원
    교수님이 더 낫겠죠?

  • 4. ....
    '23.5.12 10:49 AM (114.206.xxx.192)

    하지정맥류 시술(수술) -참고합니다

  • 5. ...
    '23.5.12 12:24 PM (180.231.xxx.63)

    그냥 수술하세요
    6년전 했는데 아직 부작용없고
    그럴때가 있었나싶어요

  • 6. ..
    '23.5.12 12:45 PM (223.62.xxx.198)

    저도 조금만 서있어도 다리 엄청
    피곤하고 혈관도 거미줄처럼
    퍼렇게 도드라지는게 심해지는데
    부작용 있을까 걱정만했는데
    괜찮은가보네요
    참고있으니까 이상 혈관이 더
    믾이 생기네요
    암수술해서 대학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는데 대학병원에서도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 7. ㅇㅇ
    '23.5.12 2:21 PM (210.105.xxx.203)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고 초음파 해봐야 합니다. 거의 드러나지 않아도 초음파로 심한 경우 보이기도 하거든요.
    무조건 수술 하라는 병원이면 다른 곳 두어군데 더 가보시고요. 수술외 치료도 가능한 경우 있습니다.

  • 8. 원글
    '23.5.12 3:27 PM (175.223.xxx.51)

    검색해서 특화된 병원 먼저 가보려고 나섰어요.
    당일수술도 권한다니 겁도 나는데
    상태파악을 해봐야겠어요.

    수술하신 분들 서울쪽 병원이면 좀 권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770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중 한 곳만 간다면?? 33 ... 2023/05/21 3,780
1469769 美서 광우병 발견...정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6 ㅇㅇ 2023/05/21 3,101
1469768 물광선크림 추천좀요 3 ㄱㅂㄴ 2023/05/21 1,701
1469767 미성년자도 알뜰폰 가입 가능한가요? 2 알뜰폰 2023/05/21 929
1469766 역시나 파국이 유전자였네요 6 오호 2023/05/21 16,284
1469765 석가탄일은 양력인가요?음력. 5 석ㅇ가탄산일.. 2023/05/21 1,357
1469764 월세와 관리비를 계약자 아닌 사람에게 입금하는 경우? 6 궁금 2023/05/21 1,851
1469763 영화 나는 문재인입니다 보고 왔습니다 3 영통 2023/05/21 1,366
1469762 가죽소파? 흙소파? 1 2023/05/21 847
1469761 1년 만에.... 진짜 대국민 비극 43 검찰 깡패 .. 2023/05/21 15,833
1469760 삼성청담공원아파트 어때요? 11 언덕 2023/05/21 3,779
1469759 여자혼자 단독주택 살면 무서울까요? 61 ㄷㄴㄱ 2023/05/21 17,566
1469758 간단식 1 Cici 2023/05/21 1,456
1469757 관절염이 있는 것 같은데 무릎 옆 혹이 생겼어요 2 다리 2023/05/21 1,430
1469756 차정숙 작가 8 드라마 2023/05/21 6,120
1469755 사주에 자진합 있는분 어떠세요? 19 4 ㅡㅡ 2023/05/21 4,385
1469754 미나리 생으로 드세요? 7 삼겹살ㆍ무침.. 2023/05/21 2,418
1469753 5 번 정도 만난 남친 직전의 남자가 츄리닝을 입고 와요 14 남친 2023/05/21 5,824
1469752 바이든 "곧 중국과 관계 해빙되기 시작할 것".. 1 ... 2023/05/21 1,244
1469751 가장 놀라운 풍경의 여행지, 어디셨나요? 31 ㅇㅇ 2023/05/21 5,492
1469750 팬텀싱어 어느팀이 우승할거 같나요? 40 그냥이 2023/05/21 2,534
1469749 네이버지도 로드뷰 안불편한가요? 5 ... 2023/05/21 1,946
1469748 엉킨 가는다란 목걸이 어떻게 풀까요? 10 알려주세요 2023/05/21 2,675
1469747 식초 청소 효과본거 있으세요 ? 3 ㄴㅣ 2023/05/21 2,019
1469746 당근 나눔하고 불쾌한 맘 8 당근싫어 2023/05/21 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