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방문열어요
얘가 조용히 있다가 1시간쯤 있다가 갑자기 점프를 우당탕하더니…전 그냥 포기했겠지하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침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쳐다보니 냥이가 아무렇지않게 자기 자리잡고 누워있어요 헐
문손잡이를 돌려 연거에요… 한번에
그동안은 이런적 없는데 다 알고있었는데 안한거였나봐요
글고 화장실이 2개인데 한군데는 쉬하고 한군데는 똥눠요
이것도 신기하네요
1. ㅇ
'23.5.12 12:37 AM (222.114.xxx.110)우리집 고양이는 자다말고 경끼를 일으키곤 해요. 얘가 수면 장애가 있는데 통잠을 못자고 수시로 경끼하듯 일어나 그루밍을 하네요.
2. ㅇ
'23.5.12 12:39 AM (222.114.xxx.110)애가 전선에 감전되서 죽다 살아났거든요.
3. 냥집사
'23.5.12 12:39 AM (211.214.xxx.93)똑똑하네요 ㅎㅎ
문열고 집사 자는옆에 와 누워있는 고양이.
그자체로 이쁠듯요 ㅎㅎ4. ㅇㅇ
'23.5.12 12:42 AM (118.235.xxx.120)에구ㅠ트라우마 있나보네요
얘는 누가 초인종만 눌러도 침대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세상 쫄보인데 가족들한테만 세상당당하네요5. ^^
'23.5.12 12:48 AM (113.61.xxx.52)아고아고 똑띠네요! 원하는 건 반드시 쟁취하는 멋진 냐옹이다옹!!ㅎㅎㅎ
6. 아
'23.5.12 12:53 AM (222.120.xxx.177)너무너무 귀여워요 냥님들은 그렇게 천연덕스러운게 너무 매력이죠ㅎㅎ 내쫓지 말고 같이 사이좋게 주무세용 ㅎㅎ
7. ㅇㅇ
'23.5.12 1:24 AM (211.216.xxx.165)깔끔한 애들은 화장실 나눠써요. 얘들도 깨끗한거 선호한다고 논문써볼까..
8. ..
'23.5.12 1:48 AM (39.119.xxx.19)경끼하는 냥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심장 초음파 해보세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그래요.
9. 냥맘
'23.5.12 1:49 AM (211.214.xxx.93)우리냥이랑 비슷해요.
집에 누가오면 어디로 숨기바빠요 ㅎ
식구들한테는 세상도도하구요.
그게 매력이죠.
골골대며 옆에 오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10. 우리냥이가지금
'23.5.12 2:05 AM (182.211.xxx.15)안보여서 한참 찿았는데
장롱위에 올라가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ㅋ
침대위에서 점프했나봐요
내려올때보니 침대쪽으로 뛰어내리더라구요....
그동안 얌전했었는데
본능을 숨기구 있어나봐요...ㅋㅋ11. 우리
'23.5.12 3:42 AM (220.117.xxx.61)우리 냐옹이는 무조건 저랑자요
가끔 심술로 한여름에만 제 옷에 오줌싸는 어리광쟁이
건강하게 오래살렴. 귀요미.12. 렌탈기사
'23.5.12 5:19 PM (119.64.xxx.174)정수기나ㅇ비데 기사님들 오면 그 도구 가방안까지 들어있다 기사님들이 깜짝 놀랄때도 있고요.
또 한마리는 숨어서 눈동자한개로 지켜보기도하고요.
가족 셋이서 이름 부르면 양~~하면서 이름 부른 사람한테로 총총 가서 안겨요. 아주 요물덩어리 예요..13. 하…
'23.9.25 10:51 AM (221.138.xxx.139)냥이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