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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후에는 여성도 징병되겠네요..

여성징병 조회수 : 4,494
작성일 : 2023-05-11 20:58: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6763?ntype=RANKING

인구가 너무 없습니다..ㅠㅠ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는 사실이죠
IP : 121.133.xxx.1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요하면
    '23.5.11 8:5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가야지요...

  • 2. 통일이 답
    '23.5.11 8:59 PM (108.41.xxx.17)

    군대 문제도 인구 문제도 다 통일로 해결 가능.

  • 3. ,,,
    '23.5.11 9:00 PM (61.77.xxx.233)

    얼마전이었으면 모병제를 바랬겠지만
    이젠 그럴 예산이 없으니...ㅎ
    분단국가의 비애네요.
    아이들 가장 좋은 시기에 군대라니 ㅜㅜ

  • 4. 가야죠
    '23.5.11 9:02 PM (223.62.xxx.214)

    나이 많은 여자들도 뭐라도 하면 좋겠어요
    20대 남자들만 감당할 순 없죠.

  • 5. 108.41
    '23.5.11 9:02 PM (210.221.xxx.209)

    용감하시다
    그런데 젊은이들 노인들이 싫데요
    대책도 없으면서

  • 6. ㅇㅁ
    '23.5.11 9:03 PM (125.179.xxx.236)

    엄한데 돈 쓰지말고 모병제하자 증말 !!

  • 7. ..
    '23.5.11 9:03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여성단체는 뭐라고 하나요?
    군 가산점 못하게 난리난리쳤었는데

  • 8. ㅇㅁ
    '23.5.11 9:05 PM (125.179.xxx.236)

    남녀 다 가면 어차피 군가산점 의미없죠 뭐

  • 9. ...
    '23.5.11 9:06 PM (118.235.xxx.38)

    뭘또 여성단체 물고 늘어져요?
    군가산점은 헌재에서 남자판사들이 없앤거구요.

  • 10. ...
    '23.5.11 9:1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한 수순이에요
    이런글 올라오면 아들엄마들부터 군대 가라는 댓글
    꼭 달리던데 받아준다면 안갈이유가 없네요
    체력이 걱정이지만 총쏘고 탱크운전보다는 취사병 같은거라도 할수 있을테니까요

  • 11. ..
    '23.5.11 9:17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필연적인 수순...

  • 12. ..
    '23.5.11 9:18 PM (106.101.xxx.7)

    아들엄마들이 가야한다고 주장하니까
    그런 주장 할꺼면 아들엄마들부터 솔선수범 하라는 소리 나오는거구요.

    나라에서 부르면 가야죠 뭐.
    별건가요.

  • 13. ...
    '23.5.11 9:19 PM (106.101.xxx.7)

    근데 남자부대 여자부대 따로 모집했으면.
    안그럼 성범죄가 만연할듯해서요.

  • 14.
    '23.5.11 9:20 PM (211.51.xxx.23)

    이젠 여자도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남자만 보내는지 늘 불편했어요

  • 15. 잘됐네
    '23.5.11 9:27 PM (61.77.xxx.49)

    맨날 그놈의 군대로 난리였는데 가면 가는거죠 군가산점 논란도 없어지고 좋네요

  • 16. 취사병..ㅋㅋ
    '23.5.11 9:29 PM (14.33.xxx.70)

    취사병 위생병 적합하네요. 다 가면 저도 가야죠. 나라에서 가라면 가는거지 뭐 어쩔라고요. 요즘은 군대에서 핸드폰도 되고 공부도 할 수 있다면서요.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규칙적인 운동과 훈련으로 근육도 만들고

  • 17. ...
    '23.5.11 9:30 PM (223.62.xxx.87)

    그놈의 군대로 난리였는데 가면 가는거죠
    별건가요222222

    그거 가지고 별 생색은 다 내는거 지긋지긋했는데 좋네요.

  • 18.
    '23.5.11 9:39 PM (218.155.xxx.211)

    군대가서도 밥하긴 싫어요.
    저는 탱크 몰꺼예요. 가라면 가야죠.
    오히려 엄마들이 가면 자식들 생각해서 더 열심히ㅇ근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자들도 군대
    나이 45세 쯤 갔음 좋겠어요. 쩝... 집은 내가 지킬께..

  • 19. 근데
    '23.5.11 9:43 PM (223.38.xxx.41)

    취사병이요..군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기피하는 3대보직 중 하나에요.
    20대 혈기왕성한 남자 아이들도 하면서 허리아프고..완전 몸으로 하는 중노동이래요.
    집밥 생각하면 안되셔요.

  • 20. ㅎㅎ
    '23.5.11 9:57 PM (211.245.xxx.178)

    지금 이십대 여자들 군대가면 진짜 당나라 군대될걸요...

  • 21. .....
    '23.5.11 10:28 PM (182.211.xxx.212)

    지금 여자들에게 유세할 수 있는게 군대 단 하나인데 그게 없어지면 더이상 생색낼 게 없어서 남자들이 반대할거에요.

  • 22. 학교급식실처럼
    '23.5.11 10:3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취사병들도 고생이죠
    집에서 라면도 안끓여먹다가
    갑자기 군대에서 삼시세끼 많은 밥을 차려내야하니까요
    칼질도 못하는데 국에다가 반찬 양념도 해야 함
    휴가오면 반찬 조리방법 물어보는게 일이죠

  • 23. ...
    '23.5.11 11:25 PM (58.234.xxx.182)

    여성관련 기사에 댓글은 90프로가 남자들이 달면서 꿀 그만 빨고 군대 가라 ...
    군대 가라면 갑니다

  • 24. ...
    '23.5.11 11:31 PM (118.235.xxx.189)

    무박3일 야외훈련, 일주일간의 야외훈련, kctc 훈련...
    몇몇분은 군대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핸드폰 되고 공부도 할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과 훈련으로 근육 만들기라니.
    게다가 여성은 위생병, 취사병이요?
    전쟁나면 총알은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훈련도 똑같이 해야죠.
    한여름, 한겨울 일주일간 못씻고 훈련해요.
    그것도 봉지밥 먹고 구덩이 파서 볼 일 보면서요.
    겨울에 군용 핫팩이 주머니에서 얼 정도로 춥습니다.
    여름에도 완전군장입니다.
    옛날에 비하면 편해졌단 말도 하지 마세요.
    우리 생활도 편해졌잖아요.
    그런 생활 속에서 살다 군대를 가서 느끼는 힘듬의 강도는 예전과 다를 바 없어요.
    군대 유세 좀 하면 어떻습니까?
    분단 국가에서 태어나 강제로 2년간 가는건데 그정도 유세는 좀 그러려니 하세요.
    여성 징병제가 되면 똑같은 훈련 받으면 됩니다.
    왜 못해요? 신체적 조건이 달라서요?
    현역 여군들 다 똑같이 훈련 받고 본인은 여군이 아니라 군인이라서 특급전사도 남군 기준으로 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분단국가에서 살면 군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경심은 좀 가집시다.

  • 25. 윗분
    '23.5.11 11:48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맞말만 하시네요. 일부 댓글들 보고 기가 차서 내려오다 속이 다 시원해요.

  • 26. ...
    '23.5.12 12:06 AM (118.235.xxx.115)

    그리고 탱크를 몰아요?
    전차는 자가용과 다릅니다.
    에어컨 없는 쇳덩이 속에서 시야가 가려진채 운전하는 겁니다.
    주변 남자중에 기갑부대 출신들 들으면 어이가 가출합니다.
    군대로 유세 떠는 남자들 까려면 군 관련 다큐라도 좀 보고 까세요.
    군인에 대한 생각이 이러니 그 누구도 군대에 남으려고 하질 않아요.
    돈과 시간 들여 군간부 육성해도 형편없는 대우와 군인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이러니 누가 군대에 남겠어요?
    18개월의 시간을 강제로 삭제 당한 젊은 애들에게 요새 군대 편해졌잖아라고 하니 누가 군대를 가려고 하겠어요?
    아들 가진 부모라 이런다고 하실거에요?
    아니요.
    전 딸이 현직여군중대장입니다.
    군대에 간 여자의 현실은 군대에 간 남자의 현실과 다른게 없어요.

  • 27. 근데
    '23.5.12 12:10 AM (112.155.xxx.85)

    외국인 귀화자들은
    군대 안 가죠?
    대부분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이 귀화하려고 애쓰던데
    꿀만 빨아먹고 힘든 건 쏙 빠지고 좋네요.

  • 28. ...
    '23.5.12 12:15 AM (223.38.xxx.249)

    여자들도 전시에 할 수 있는거 미리 배우고 훈련하면 좋져

  • 29. ....
    '23.5.12 12:21 AM (121.149.xxx.147)

    여자도 가야죠
    그동안 남자만 징병되는게 이상한거였음

  • 30. ...
    '23.5.12 12:45 AM (118.235.xxx.48)

    나라에서 가라면 가야죠.
    군대 간부도 5대5로 맞춰주세요.

  • 31. 늙은여자들
    '23.5.12 3:37 AM (223.62.xxx.7)

    지들이 안간다고 젊은 애들 보내는 거 쉽게 생각하네요
    본인부터 가라고 하면 거품 물꺼면서..
    저는 이찍이들이 특히 주무학이 지들은 안한다고 전쟁 일으킬 대통 찍어 놓고는 안그래도 없는 애들 군대 가라마라하는 거 정말 혐오스럽네요.

  • 32. 지나가다
    '23.5.12 5:38 AM (99.229.xxx.76)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통일이 답이지만
    우리나라에 외국군대가 주둔하며 작전권를 쥐고 있다면
    통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지요.,.
    참혹한 현실입니다.

  • 33. 군대있는 아들
    '23.5.12 9:03 AM (218.38.xxx.220)

    선임들 많이 제대해서 후임 신청했는데..
    군인이 모자라.. 제대로 후임들이 오질 못한데요.
    그래서 불침번 빨리 돌아온다고.. 힘들다하네요.

    인구감소로,, 군대도 이미 병사수 모자라가고..대대적이 ㄴ군인개혁 이뤄져야 할듯해요.

  • 34. ㅇㅇㅇㅇ
    '23.5.12 9:48 AM (211.192.xxx.145)

    안 평등한 세상 살았던 나이 든 여자들이야 거품 물어야죠.
    늙은 여자들 불평등한 세상에 아무 것도 안 했다는 젊은 여전사님들은
    평등하자고 하니까 자진해서 가셔야지.

  • 35. ...
    '23.5.12 11:26 AM (118.235.xxx.233)

    포럼 내용이 화제가 되자 국방부는 12일 “여성 징집,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 폐지 등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ㅡㅡㅡ

    아이고 가려고했는데 국방부에서 또 오지말라고 하네요ㅎ
    명예남성들이 국방부에 항의도 좀 하고 자진입대도 좀 하고 그러세요. 그래야 젊은여전사들도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갈꺼아녜요 화이팅!!

  • 36. ㅡㅡ
    '23.5.12 11:45 AM (116.39.xxx.174)

    여자들이 징병되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한데
    제가 여초직장에서 근무 해봐서 느끼는건데..
    남자 군대보다 태움 심할듯요.ㅜㅜ
    그냥폭력이 아니라 돌려까기에 언어폭력 등등.
    아마 자살할 사람 많을듯.ㅜㅜ

  • 37. ...
    '23.5.12 6:58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남자 군대보다 태움 심하다니요?
    여군들끼리 그런거 없어요.
    부사관이든 장교든 소수지만 예전과 달리 남군들의 전유물이었던 자리까지 진출하고 있고 서로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군에 자진 입대한 여자들

  • 38. 가야죠
    '23.5.13 1:53 PM (1.225.xxx.83)

    여자도 이제는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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