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선생님이 결혼을 하시는데
참석?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3-05-11 20:35:01
아이를 이년째 봐주시는 첼로 선생님이 담달에 결혼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보통 이럴 때 청첩장 주세요 너스레라도 떨어야 할까요? 선생님과 관계도 좋은 편이고 축의금도 드릴 의향도 있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잘 모르겠어요.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121.13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5.11 8:35 PM (180.69.xxx.74)갈거 아니면 ..그냥 미리 축의금 드리죠
2. ..
'23.5.11 8:37 PM (222.236.xxx.19)네 축의금도 드릴 마음이 있다면 청접장 주세요 라고 말할것 같아요. 그쪽에서도 원글님한테는 드리기가 좀 그렇잖아요.. 부담될수도 있는거니까. 원글님도 모르는척 하기도 계속 봐야 되는데 불편하구요.
저라면 제가 먼저 말할것 같아요3. ㅇ
'23.5.11 8:37 PM (222.114.xxx.110)그냥 첼로 선생님 그 이상 이하도 아닐듯요.
4. ...
'23.5.11 8:40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결혼식 가고 싶으세요? 그냥 선물이나 축의금 마련해서 결혼 전에 축하한다고 하면서 주세요.
5. ..
'23.5.11 8:42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결혼식 가고 싶으세요? 그냥 선물이나 축의금 너무 과하지 않게 마련해서 결혼 전에 축하한다고 하면서 주세요. 청첩장 달라고는 하지 마시고요.
6. 네
'23.5.11 8:43 PM (121.134.xxx.62)아무래도 날짜 임박하면 돈으로 드려야겠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