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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자를 쓰고는 싶은데요.

모자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23-05-11 19:06:29
겨울에는 머리 시려서,
여름에는 햇빛때문에, 특히 강아지산책하느라,
쓰긴 써야겠는데,
모자를 쓰면
양 옆 시야가 가려져서 그동안 못썼거든요.
캡모자는 대두에 나이가 많아서 못쓰고, 안쓰고요.
모자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시야 가려지는거를 저는 못참겠더라구요.
IP : 211.234.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자
    '23.5.11 7:08 PM (59.1.xxx.109)

    쓰면 할머니 같아요
    청바지에 티 입고 야구 모자 정도면 멋지죠

  • 2.
    '23.5.11 7:14 PM (222.114.xxx.110)

    야구모자 시도해 보세요. 자꾸 이것저것 해봐야 뭐가 어울리는지 찾을 수 있어요.

  • 3. 그래서
    '23.5.11 7:17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헬렌카민스키같은 스타일을 애기엄마들이 그래서 많이 쓰는거 같아요. 적당히 해 가려주는 챙이 있고 나이들어보이진 않고 시야도 안가리고..

  • 4. ㅇㅇ
    '23.5.11 7:21 PM (112.163.xxx.158)

    난시 갈수록 심해져서 빛을 못보니까 쓰게 돼요 캡도 쓰고 버킷햇도 쓰는데 가려주는데 챙 넓은 버킷이 최고네요. 저도 시야 가리는거 못참는데 챙부분에 와이어 들어간 거 사고 시야확보했습니다.

  • 5. ㅡㅡ
    '23.5.11 7:39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야구모자는 좀 그5넣고
    버킷햇이 좋네요
    캉골 캐주얼 버킷햇 정도로 골라보세요

  • 6. 강아지
    '23.5.11 8:17 PM (118.235.xxx.48)

    산책은 멋진거 필요없고 챙넓은 야외 나들이 모자가 최고예요

  • 7. ㅇㅇ
    '23.5.11 8:49 PM (218.156.xxx.35)

    전 버킷햇 직접 만들어서 쓰고 다녀요.
    울 강아지들하고 산책다닐때는 필수거든요.
    제가 머리가 크다보니 산 모자들이 좀 끼는 경향이 있어서 오래쓰면 압박감때문에 답답하거든요.
    그런데 제 머리크기에 맞는 패턴 하나 만들어놓고
    예쁜 원단을 사거나 집에서 안입는옷 이용해서 만드는데 아주 만족해요.
    산 모자들하고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이 이쁘게 만들어졌고
    일단 머리가 편해서 계속 만들것 같네요.

  • 8.
    '23.5.11 10:59 PM (119.70.xxx.90)

    할머니 같거나 말거나
    캡모자 넓은거 써요ㅋ 썬캡이라하나
    기미올라오는것보다 낫고
    머리 눌리지도 않고요
    안과샘이 눈 보호하려면 썬글을 쓰든 모자나 양산을 쓰거나 뭘로라도 가리랬어요ㅎㅎ

  • 9. ..
    '23.5.11 11:36 PM (124.5.xxx.99)

    다가리고 마스크까지는 선글라스에 너무 시커멓게 가리고 다니기는 대중교통타기가 좀 그래서 못하더라도
    출근시 백에 양산 모자 선글라스 필수품정도로 넣고다녀요
    선크림도 발라야 하나 고민중인데
    일단 다 가려요 시야야 앞이 보이고 하니 그닥 신경써보진 않았는데 너무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니죠
    저녁에 암것도 안하고 편히다니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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