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원’으로 하기엔 안전성 테스트 통과도 못하고 위험하니 ‘어린이 정원’이라고 이름 바꿔 임시 개방하고
‘오염수’라고 쓰면 국민들이 난리칠테니 ‘처리수’라고 이름 바꾸고 밀어부치고
입과 손발을 따로 놀리는 기술까지 장착시켜 앞에서는 울며짜며 국민과 나라 위한다며 뒤로는 ㅎㅎㅎ
대통령 후보가 얼굴 내밀고 나와 내 사업이라고 성대진동시켜 자랑스럽게 떠벌렸는데 ‘주어’가 없다고 한 순간에 아닌걸로 만들고
경호원 수십명으로 둘러싼 전대통령들 집은 두고 시골 평범한 집을 아방궁이라고 떠들어대질 않나…
거기 동문회 하면 누가누가 더 크게 사기쳤나 배틀하며 즐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