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수학 학원없이 혼자공부 가능할까요?

수학 혼자공부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3-05-11 11:26:27
고3아이 수학성적은 모의고사 2등급이고 
현재 시***  대치 일타선생님께 1주일에 1번 수업듣고 있어요
이 선생님 재수생도 엄청 선호하고 대기가 8백명 넘는 선생님이세요

아이가 지금 결정을 아주 잘해야되는 시기라고
대치 왕복 2시간이 아깝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자기는 인강으로 혼자하면서 문제 많이 푸는것이 성적이 더 향상 될것같다고 
공부를 안하겠다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주변에 보면 1등급 극초반애들도 
수학학원 2개 다니면서 주3일 다니고
수학학원 안다니는 애를 못봤거든요
학교 전교1등도 다 학원다니던데...

이렇게 수학 2등급인 애가 혼자해서 성공한 사례가 있을까요?
국어4 영어1 과탐 3,4입니다.
내신은 안되서 무조건 정시로 가야되고
현재 주1회 국, 과탐2개만 학원 다니고 있어요 
영어도 안다닌다고 해서 혼자하고 있습니다.


IP : 115.21.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1 11:37 AM (124.63.xxx.142)

    고3때 저희아들도 인강듣고 혼자했어요

    혹시 시대인재 수학강의가 너무 어려운 문제에 촛점이 맞춰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 괜히 불안해지고 내것으로 강의를 소화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1등급 붙박이 애들은 그런 강의가 필요해요
    시간을 줄여주고 여러가지 변형된 방식으로 검증도 가능하게 알려주구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인강으로 착실히 자기속도로 올라가면 1등급 가능합니다
    저희아들은 고3에 이어 재수도 독재로 해서 1등급 받긴했어요
    본인이 필요할때 가는 것이 좋아요

  • 2. 추운가을
    '23.5.11 11:40 AM (121.66.xxx.99)

    고3때 시간아까워서 수학학원 안다니고 인강보면서 무조건 문제 많이 풀면서 공부하는 아이들 많아요.. 하지만 또 시***에서 강사들이 제공하는 서바이벌시즌때는 또 그문제를 꼭 풀어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지금 그만두면 또 대기가 언제 풀릴지 모르니 어려운 부분이네요. 근데 아이가 서바문제풀이 별의미 없다고 하면 아이뜻대로 해주셔야 할듯해요.

  • 3. ㅇㅇ
    '23.5.11 11:45 AM (119.70.xxx.158)

    혹시 강ㅇㅇ 수업 아니에요?
    그 분 수업이 2등급인 아이가 따라가기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
    우리아이는 재종에서 수업 들었는데, 얘가 수학은 실수가 아니면 틀리지 않는 높은 1등급이었어도 따라가기 벅차다고 했어요.
    문제풀이를 좀 직관적으로.. ~여기를 이렇게 보다보면.. 딱 보니 ~ 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 뭐 이런식이라서, 분석에 의해 문제를 해석하고 노력으로 점수를 이루어낸 제 아이 같은 경우는 속도를 따라가기가 벅찼고, 수업후 복기를 해서 거기가 그런 뜻이었군, 하고 이해하는 식이었죠.
    수업 타겟층이 맞지 않으면 옳은 방법이 아닐수도 있어요.
    이런 등급이면 학원을 다니더라도 차라리 소규모 동네 학원에서 수준에 맞는 문제를 던져주고 함께 풀어주는 방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요.

  • 4. 감사합니다.
    '23.5.11 11:49 AM (115.21.xxx.11)

    정성스런 덧글 감사드립니다.
    애가 자기주도가 잘되는 아이가 아니라서 고민인데
    또 말씀하시니 믿어줘야하나 흔들리네요
    강선생님은 정말 어렵다고 해서
    지금은 김*우 선생님 듣고 있는데
    저도 어려워서 저러나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소규모 동네학원 주1회라도 가는것이 나을까요?

  • 5. ㅇㅇ
    '23.5.11 12:01 PM (119.70.xxx.158)

    ㄴ아.. 김쌤~~ 그 분 수업도 2등급이 감당하기엔 쉽지 않을거에요. 속도가 워낙 빠른 수업이라....ㅜ.ㅜ

    아이랑 잘 얘기해 보시고.. 결국 제 경험으론 이정도 큰 애들은 지 하고 싶은대로 해야 되지 엄마 설득?? 결국 안 먹혀요. 지가 혼자 하겠다면 할수 없는거지요.
    지금은 다른 과목도 워낙 중요하기도 하고요...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잘 생각해 보세요.

  • 6. 감사합니다
    '23.5.11 12:19 PM (115.21.xxx.11)

    김선생님 수업이 속도가 빠른 수업이었군요
    제가 검색한곳에는 죄다 좋다는 후기만 있어서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만 속도가 빠른수업같은
    상세한 정보는 어디를 검색해봐야 나올까요?
    엄마설득이 안 먹힌다시니 좌절이네요--;;
    데이타를 좀 뽑아서 얘기를 해야될거 같아서요
    과목별 밸런스 명심하겠습니다

  • 7. .....
    '23.5.11 12:24 PM (221.165.xxx.251)

    윗분도 댓글 달아주셨지만 김쌤 수업을 어려워하진 않나요? 수업도 그렇고 과제가 유난히 어려운 파트가 많아 저희아이는 드랍한적이 있습니다. 강쌤 수업은 어려울것 같아 김쌤이면 딱좋다 생각했는데 저희애는 수업 쫓아가기 벅차했어요. 모의2등급 아슬아슬하게 나오고(3등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하나도 안유명한 소규모 학원에서 제아이 속도에 맞게 조용히 수업듣고 있습니다. 무조건 학원을 빼는것보다 한번 선생님이나 스타일을 바꾸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고3때는 사실 다니던 학원끊고 스스로 풀고 인강보며 자습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뭐가 맞는지는 해보지않으면 알수없죠뭐^^

  • 8. ㅇㅇ
    '23.5.11 12:53 PM (119.70.xxx.158)

    시대.. 정보는 로물콘, 디스쿨에 가서 검색하면 빨라요.
    강사별 수강 후기는 아무래도 학생이 직접 작성한게 더 정확해서 오르비, 포만한에 많습니다. 재수, 삼수.. 심지어 오수 이상인 분들이 수많은 강사들 수강 후기를 직접 비교하면서 올린 글들 찾아서 읽어보세요.
    사실 시대.. 에는 숨은 수업 강자들이 많아요..이미 거기서 강의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 실력이 입증된 셈이기도 하고요.
    김쌤이 요즘 인기가 워낙 많죠.. 그 스피디함이 수업 몰입도가 좋아서 수학 잘하는 재수생들 사이에서도 인기죠. 오히려 너무 자세하게 잘 설명하면 늘어진다고 고정1등급 재수생들은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인기있는 수업이라고 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건 아니에요.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죠.
    차라리 좀 덜 인기있어도 차근차근 쉽게 설명하는 수업(예를 들면 엄ㅇㅇ쌤 같은..)이 님 아이에겐 더 나았을수도 있어요.

  • 9. 감사합니다.
    '23.5.11 3:17 PM (115.21.xxx.11)

    221님 별 말 없길래 할만한가 했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아이 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봐야할것 같아요
    119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탄하면서 읽었네요 고수이십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엄선생님 수업도 찾아보고
    알려주신 팁 정말 활용 잘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328 손석구님이 넘 매력적이에요 6 으메 2023/05/20 2,272
1469327 지금 너무행복해요^^ 10 행복 2023/05/20 3,342
1469326 일본 생활 경험 있으신 분 (시오콘부) 2 ... 2023/05/20 1,004
1469325 첨 보는 아이돌 공연장 앞인데 5 ㅇㅇ 2023/05/20 1,554
1469324 지난번 난소제거수술 4 ㅇㅇ 2023/05/20 1,424
1469323 알바를 두군데 뛰면 국민연금,건보는 어찌되나요 7 얼룩이 2023/05/20 2,387
1469322 유재석 실물 잘 생겼을까요? 35 2023/05/20 6,342
1469321 그토록 바라던 수학학원 레테에 붙었어요 6 레테 2023/05/20 2,104
1469320 못 배워먹은 친정오빠 17 ..... 2023/05/20 6,779
1469319 피의게임2 게임룰이 이해가 안돼요 2 ..... 2023/05/20 854
1469318 지인이 물건 판데서 사줬는데 너무 안좋아요 8 ㅇㅇ 2023/05/20 4,099
1469317 미국대학 바이오전공 글 6 신비로운 2023/05/20 1,922
1469316 영양제 잘 챙겨먹으니 머리가 힘이생겼어요 13 행복함 2023/05/20 4,128
1469315 끊임 없이 지시 받는 자.gif 6 ... 2023/05/20 2,267
1469314 시아버지 장례 치루고 부조금 정산 20 ... 2023/05/20 7,978
1469313 고1.. 체력증진..보약.영양제 추천 해주세요.. 5 지구별산책 2023/05/20 1,377
1469312 차정숙 개진상 아닌가요? 30 ㅡㅡ 2023/05/20 19,650
1469311 학부모모임 5 세상 2023/05/20 1,512
1469310 고형 카레 유통기한 지난건 괜찮나요? 2 2023/05/20 2,110
1469309 대학생 아들 휴학하고 5 걱정 2023/05/20 2,784
1469308 일년에 파마 염색 미용실 몇번? 7 묭실 2023/05/20 2,738
1469307 초,중,고 교사는 몇급이에요? 7 ㅇㅇ 2023/05/20 2,822
1469306 이 노래 누가 부른걸까요... 4 우왕 2023/05/20 1,325
1469305 시사직격 보세요 4 시사직격 2023/05/20 1,732
1469304 좋은부모가 되는건 ..할아버지 할머니 영향이 더 컸을까요.???.. 5 .... 2023/05/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