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제사 음식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전 담당했고 다른 음식들 해갔었는데
두부전만 안했었어요.
두부는 통채로 넓게 포 뜨고 물기 뺐는데
그냥 굽고 있거든요.
갑자기 밀가루 뭍혔어야 하나 갸우뚱해져서요.
ㅜㅜ 뭍혀야된다고 하면 나가서 두부
다시 사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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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쓸 두부전 밀가루 뭍혀요?
갸웃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23-05-11 10:32:44
IP : 211.184.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1 10:33 AM (211.208.xxx.199)그냥 굽습니다
2. .....
'23.5.11 10:33 AM (211.250.xxx.45)아니오
저는 늘 그냥 구워요3. 00
'23.5.11 10:34 AM (123.215.xxx.241)두부는 계란물 묻히면 벗겨지거나 지저분해요.
그대로 들기름 두르고 중간불에서 오래 구우면 노릇노릇 깨지지 않고 단단해지고 고소해요.4. 갸웃
'23.5.11 10:34 AM (211.184.xxx.190)휴!!!다행이네요.
뭍혀도 그만 안 뭍혀도 그만인가봐요.
윗님들 답변 감사합니다^^♡5. …….
'23.5.11 10:35 AM (114.207.xxx.19)안 묻혀요. 소금뿌려 물기 빼고 부쳐요.
단단하지 않고 너무 잘 부서져서 부치기 힘든 두부를 굳이 써야할 때는 전분을 살찍 묻혀 부치긴 해요.6. ㅁㅁ
'23.5.11 10:3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제사자체가 산사람 맘편하자고 하는거
지역마다도 아니고 집집마다 다른게 제사인거라
옛말에 제사자랑은 하는게 아니라 하죠
그냥 님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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