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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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공감하기( 하트 등) 자주 하세요?
7명 있는 단톡방에서 저 빼고는 모두가 그걸 눌러요...주로 1명이 이야기하는데...
저는 진짜 공감되먼 누르고 왠만하면 읽고 넘어가요...답할 거는 답하구여...답글들 달면 또 1이 뜨니 공감하기는 1이 안 뜨니 간소화ㅠ된건 있는데...
다들 마음씨가 좋으신지...피곤합니다..저 같은 분은 많이 계시나요?
혹시 단톡방에서 하트 공감 등 자주 누르시는 분은 읽었다는 표시인가요 공감의 의미인가요? 단톡방 힘들어요
1. ㅇㅇ
'23.5.11 6:10 AM (221.146.xxx.137) - 삭제된댓글저는 주로 읽었다 정보 감사하다
수고하셨다 그런 의미로 눌러줘요 그런 간단한 말들 달기 시작하면 계속 알림음이 오니 시끄러워서요2. ㅇㅇ
'23.5.11 6:13 AM (218.158.xxx.101)남이 누르는것까지 피곤하실 이유가 있나요?
댓글 따로달기는 특별히 할말없고
잘 알았다. 확인했다는
의미로 누르는건데..
그런게 피곤하고 짜증스럽게 느껴질
이유가 뭔지.3. ㅁㅈㅇ
'23.5.11 6:16 AM (218.158.xxx.101) - 삭제된댓글제가 속한 단톡방에
늘 혼자만 댓글을 안달거나
건조하게 다는 분이 있어요
공감 버튼 같은건 절대 안누르죠
좀 건조한 성격인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원글님처럼 남이 하는것도 싫다고
느끼고있는건 아닌가 싶네요.4. ..
'23.5.11 6:17 AM (68.1.xxx.117)마음에 들때만 해요. 근데 남의 눈치까지 볼 사안은 아니다 싶어요.
5. 네
'23.5.11 6:19 AM (46.126.xxx.152)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그런 것도 번잡스럽게 느껴지나 봅니다. 소수가 그러면 괜찮은데 저 말고 대부분 공감을 누르니 나만 이상한가...그냥 읽고 넘어가면 좋은데...
6. 서로
'23.5.11 6:25 AM (122.36.xxx.201)답하다 보면서로 말이 길어지니까
약간 일단락 짓는다는 느낌으로 할 때도
있고
특히 단체방에서는 늦게 봤을 경우 나 봤다!할 때도 하고요7. 귀찮기도 하고
'23.5.11 6:27 AM (211.234.xxx.22)어떨 때는 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8. ..
'23.5.11 6:40 AM (110.15.xxx.133)쓸데없는 알람 안가게
글쓴이에게 공감한다, 확인했다는 표시인데 그런것도 피곤하신가요?
원글님 같이 생각한다는게 훨씬 피곤한 스타일이신데요9. 눌러요
'23.5.11 7:05 AM (125.177.xxx.100)답하기 싫어서 ㅋㅋ
10. ..
'23.5.11 7:44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전 안해봤지만 보면 여러 사람이 비슷한 글을 올리고 반복되는 답글 달아야할경우 따로 답달긴 애매할때 누르는거 같던데요.
11. 음
'23.5.11 7:51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그냥 습관 아닌가요?
전 암 생각없이 자주 누르는데요
누가 안 누르나 누가 누르나 신경안써요
내 글 공감 누가 했나도 신경안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