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후에 뒷발을 자꾸 핥더라구요.
특별히 다친덴 없는데 계속 핥으면 습진 생겨서 못하게 했거든요. 안돼 하지마! 이렇게.
식탁에 앉아있는데 안보여서 찾으니 평소에 잘 안가는 구석(코너돌면 안보이는 자리)에 가서 고개빼고 저를 빠꼼히 쳐다보더라구요? 뭐지? 하고 몰래 다가가보니 거기 숨어서 발 핥고 있네요.
이눔시키!! 너무 귀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강아지 미쵸..
..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23-05-10 22:28:55
IP : 99.228.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0 10:56 PM (39.7.xxx.214)우리개도 하지 말라는거 할땐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몰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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