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다줄생각은 아니었나본데 계획보다 가격이 싸지니
몇명더주고 그결과 저랑 다른한명포함 두명 빼고 다줬어요.
다른한명은 다른실에 있어서 어찌보면 같은실에서는 저만 빼고 다준거죠.
직렬이 조금 다르긴하지만 너무 미운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일년정도 더봐야하는데 이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같은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밥도 먹어야하고 말도 할일이 있을텐데 꼴도 보기싫어요.
인성자체가 안좋아서 진작 그런사람인거는 알았던 상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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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회사돈으로 삼만원정도 제품사서 다주고 저만 뺐어요
마음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23-05-10 22:15:40
IP : 106.102.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0 10:16 PM (121.151.xxx.18)상대마세요
원래그런인간이라면서요
딱기본만하세요2. 엥?
'23.5.10 10: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게 뭔소리인가요?
아니 대체 품목이 뭐길래 회사돈으로 사는 건데 구성원 전부에게 안돌아가도 괜찮은가요?3. ..
'23.5.10 10:17 PM (183.99.xxx.3) - 삭제된댓글완전 유치친란이에요
4. ..
'23.5.10 10:17 PM (175.114.xxx.123)공범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5. ...
'23.5.10 10:18 PM (211.227.xxx.118)공금횡령인디요
6. 마음
'23.5.10 10:20 PM (106.102.xxx.156)그러게요.
기준도 없이 자기가 주고싶은사람 주다가 많은수량 주문된거 누군가알았다고 생각했는지 여러명한테 더주더라고요.
감사에 걸리게 하고싶어요.7. …….
'23.5.10 10:21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위에다 찔러요.
주려면 다 주던지 공금으로 친분 과시 하는거야 뭐야8. 마음
'23.5.10 10:29 PM (106.102.xxx.156)더 기가 막힌건 다 있는공간에서 그랬다는거예요.
9. ..
'23.5.10 10:34 PM (211.206.xxx.191)회사 돈이 니거냐고 묻지 그랬어요.
10. 마음
'23.5.10 10:40 PM (106.102.xxx.156)앞으로 저는 저사람을 어찌 대해야할까요?
11. ...
'23.5.10 11:04 PM (112.161.xxx.251)더울 때 아이스크림 돌리세요, 다 있는 데서 그 사람만 쏙 빼고.
그 사람이 같이 좀 먹자 어쩌구 얘기하면
이건 회사돈으로 생색내는 거 아니고 순수한 내 돈으로 하는 거라 내 맘이라고 대꾸하세요 ㅋㅋ12. 와 유치
'23.5.11 12:08 AM (112.144.xxx.235)유치 짬뽕이네요. 식사때나 다른경우에는 어떤가요?
특별히 집히는 사건이나 아니면 질투하는거 같나요?13. ㅇㅇ
'23.5.11 6:23 AM (187.190.xxx.126)싫은 티 내세요, 완전 무시해도 되는 사람 취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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