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냥이 잔소리 기가막히게 아네요 다들 그런가요?
으르렁 거리면서 꼬리 탁탁해요
잔소리랑 애정표현하는 말이랑
뉘앙스로 알아듣나봐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잔소리도 못할판 ㅋㅋ
1. 그린 티
'23.5.10 7:11 PM (39.115.xxx.14)알더라고요.
고개 옆으로 돌리고 식빵자세, 심기사나운 불량스런 눈빛, 꼬리 탁탁2. ㅇㅁ
'23.5.10 7:20 PM (106.101.xxx.204)꼬리탁탁 불량눈빛 ㅋㅋㅋ아이고배야 너무귀여워요
3. 눈치빤
'23.5.10 7:22 PM (220.117.xxx.61)눈치빤하고 말도 마세요.
함부로 말도 못해요. 다 알아듣고 막 덤벼요. 기억도 해내고
공 어딨어? 하면 피아노아래 손을 쑥 집어넣더라니까요.4. 어머~
'23.5.10 7:23 PM (211.246.xxx.61)우리냥이는 사춘기 아이 못지않아요.
꼬리 탁탁은 기본,
째려보기,
말대답 말도 못해요.
듣기 싫으면 없는척도 해요.
앞발로 눈가리기…
지눈에 안보이면 없눈거임 ㅡㅡ‘5. ㅎㅎㅎㅎㅎ
'23.5.10 7:45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넘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지가 째리면 어쩔거야 ㅎㅎㅎㅎ6. ᆢ
'23.5.10 7:49 PM (211.209.xxx.130)다 아는게 신기하고 귀여워요ㅎㅎ
7. 중2병
'23.5.10 7:52 PM (116.41.xxx.141)타고나는게 갸들임 ㅎㅎ
하루종일 꼬리탁탁 ㅎㅎ
뭐가 그리 다 맘에 안드는지 ㅎ8. 귀여워!!!!!!!
'23.5.10 9:07 PM (112.165.xxx.239)♡♡♡♡♡
9. 우하하
'23.5.10 9:39 PM (112.161.xxx.169)꼬리 탁탁이요?
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10. ㅋㅋㅋ
'23.5.10 11:02 PM (59.23.xxx.138) - 삭제된댓글저희집 냥이도 혼내려고 이름 부르면 말대답부터 해요
이름만 들어도 집사가 혼내려는지 이뻐하려하는건지 아는거 같아요
본인 귀찮으면 불러도 안오고, 바로 간식 바스럭 거리는 소리 내면 뛰어서 헐레벌떡 오는걸 보고
아 인터넷에서 집사들이 냥이들이 집사가 부르는 소리 알면서도 무시한다던게 이거구나 했어요
ㅋㅋ11. ..
'23.5.10 11:03 PM (59.23.xxx.138)저희집 냥이도 혼내려고 이름 부르면 말대답부터 해요
이름만 들어도 집사가 혼내려는지 이뻐하려하는건지 아는거 같아요
본인 귀찮으면 불러도 안오고, 바로 간식 바스럭 거리는 소리 내면 뛰어서 헐레벌떡 오는걸 보고
아 인터넷에서 냥이들이 집사가 부르는 소리 알면서도 무시한다던게 이거구나 했어요
ㅋㅋ12. 이어서
'23.5.10 11:04 PM (59.23.xxx.138)혼내고나면 등돌리고 눈도 안마주치는거 보면 얘들도 다 아는거 같아서 말조심하게되요 ㅎㅎ
13. 어머 세상에
'23.5.11 1:09 AM (124.53.xxx.169)고양이 키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