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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적인 동남아의 장항준

ㅇㅇ 조회수 : 7,226
작성일 : 2023-05-10 16:20:36
빠이나 치앙마이가고 싶어 열심히 보는데
장항준이 무슨 퀴즈를 내면서 틀리면 따귀때린다더니 진짜로 재벌집 사위따귀를 때리더라구요. 그후 틀린 이선균은 또 안때리고, 폭력진짜싫지만 장난이라도 그런식으로 머리 얼굴때리는 사람 싫어요.
IP : 14.52.xxx.15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0 4:22 PM (182.216.xxx.172)

    장항준 좋아했는데
    제가 혐오하는 짓을 골라 하고 있나봐요
    안봐서 잘 모르는데
    아랫글엔 짐 놓고 혼자 올라갔다 하고
    틀렸다고 뺨을 때리다니
    인성이 틀린사람인데 포장이 잘 돼 있었던 건가요?

  • 2. 또나
    '23.5.10 4:28 PM (223.39.xxx.138)

    설마 때릴까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감독이랍시고 갑질해서 얄밉더라구요
    세사람은 감독한테 잘 보일라하는게 보이고.
    김남희 배우는 축은하기까지 하네요
    김남희 배우 목소리도 좋고 까칠한것같아도 허당끼 있는것같아 좋아하는 배우인데 말이죠
    여튼 장항준 감독 얄미워요
    평소 성격도 그럴듯
    잔망스러운것도 유치하고..

  • 3.
    '23.5.10 4:31 PM (180.229.xxx.53)

    이번주꺼 못봤는데
    진짜요?
    실망이다 진짜

  • 4. ..
    '23.5.10 4:34 PM (116.32.xxx.73)

    아휴 게임을 해도 참.. 따귀가 뭐에요
    출연자 가족들도 보고 팬들도 벌텐데
    기분 더럽겠네요
    그리고 이선균은 안때리는건 또 뭡니까

  • 5. 또나
    '23.5.10 4:38 PM (223.39.xxx.138)

    저도 자기 손바닥 대고 칠줄 알았는데 깜짝 놀랬어요
    세사람은 그거에 맞장구 쳐주느라 깔깔대고 웃고..
    여행하면서 돈 버니 좋겠다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 6. ㅇㅇ
    '23.5.10 4:44 PM (182.216.xxx.211)

    음… 역시 2편까진가 보다가 재미도 없고 장항준한테 제가 느낀
    그대로 여기 댓글에 있는 거 보니까 역시 잘못 본 건 아니었네요…
    꼰대 느낌 지대로던데… 뭐든 다 시키고 지는 그냥 있더라고요.

  • 7.
    '23.5.10 4:49 PM (222.120.xxx.170)

    정말이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따귀라니!
    너무 심합니다
    형이랍시고 늘 대접만 받고
    하는 것도 없더니
    와이프 잘 나간다고 정신 못차리는건가
    싫다싫어 그런 부류

  • 8. 저도
    '23.5.10 4:50 PM (14.138.xxx.159)

    오늘 식당에서 재방송 틀어놓은 거 보고 깜놀했어요.
    설마 때릴까 싶었는데, 진짜 따귀를... 이선균은 넘어가고...
    그러면서 예능하느라 다들 고생많네요.

  • 9. 장항준
    '23.5.10 4:50 PM (59.22.xxx.254)

    이프로보면서 꼰대기질이 너무 충만해서 별로예요...장항준 아무것도 안하려하고 태국 야시장에서도 만두가져다주니 먼저 젓가락드는거보면서 살짝 어이가...거기다 몰카하는것도 웃겨요 장항준이나 이선균 둘 너무 밑에 두명 놀리고 부리고 해서 보기 안좋아 요즘 잘 안봐지네요..특히 김도현은 중간에서 너무 애쓰는게 보여서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같아보여요

  • 10. ㅇㅇ
    '23.5.10 4:51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게임 장면은 못 봤지만, 거슬리는 모습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짐 나몰라라 하고 침대에서 폰질..
    먹을 것도 먼저 챙기는 법이 없음.
    전날 태국 야시장 갔을 때도 재벌집 2인은 여기저기 주문한 음식 기다리고 나르기 바쁜데,
    장감독과 이배우는 자리 지키면서 일부 먼저 나온 음식 입에 가져가는 걸 보니 매너없네 싶더라구요.

  • 11. 놀람
    '23.5.10 4:57 PM (39.122.xxx.3)

    장항준 저도 그프로 몇번 재방송으로 보고 사람 잘못봤구나
    저사람 꼰대 기질 다분하고 후배들에겐 참 ;;;
    인성 별로다 했네요
    재벌집 두 사람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그런 프로에 나와 인지도 쌓고 방송 같이 하는것에 감사해야 하는 어찌보면 을의 입장 . .사람이 뺀질하다 할까
    이선균도 그래요

  • 12. ㅇㅇ
    '23.5.10 4:57 PM (182.216.xxx.211)

    차라리 재벌집 4인 정도를 꾸려서 갔으면 더 재밌었을 듯.
    재벌집 두 배우 연기 얼마나 좋았는데 거기서 극기훈련하고 있니…;;

  • 13. 역시
    '23.5.10 4:59 PM (211.107.xxx.176)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태국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서 봤는데 볼 때마다 장항준 너무 거슬리고.
    김남희 별로 안 좋아하는게 눈이 보일 정도고.
    본인은 감독이고 김은희 잘나가니 엄청 대접만 받고 산다 싶었어요.
    몰카는 진짜 보는 내내 사심 가득 들어있는 설정이라 너무 거북했어요.
    장항준 이번에 완전 다시 보임.

  • 14. ㅂ1ㅂㅂ
    '23.5.10 5:09 PM (58.238.xxx.43)

    저도 아까 잠깐 봤는데
    침대에서 꼼짝않고 누워서 옆에 사람이
    음식 가져다 주고 하는거 보고
    뭐 저런 꼰대가 있나 싶었는데
    이선균은 그래도 밤에 나가 먹을거 사오기라도 하던데
    혼자 암것도 안하고 완전 밉상이더라구요
    저혼자만 그리 느낀건 아니군요

  • 15.
    '23.5.10 5:12 PM (211.217.xxx.96)

    첫회부터 김남희한테 성격이상하다는 얘기 자주 듣지 않냐며 그랬죠
    자기한테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싫은가봐요

  • 16. 실망
    '23.5.10 5:13 PM (211.243.xxx.85)

    저도 이번에 실망 했어요.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서 그랬다 이런 변명은 안하기를...
    그럼 더 실망할 듯.

  • 17. 저는
    '23.5.10 5:17 PM (222.234.xxx.222)

    저 사람 첨부터 별로였는데 여기서 칭찬 일색이어서 이상했어요.
    원글님이 얘기하신 장면은 못 봤고 그 전꺼는 드문드문 봤는데 나이먹어서 해맑은 척 귀여운 척하는 거 꼴보기 싫고, 인상도 별로.
    근데 정말로 따귀를 때렸다구요? 헉;;; .

  • 18. 무례함추가
    '23.5.10 5:17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짐 두고 몸만 올라가 폰질하다가 김남희가 대신 들고온 이후,

    김남희가 자기 가방에서 간식들 꺼내 챙겨주려 하는데도
    폰질만 계속 하면서 반응 미적지근, 안 먹는다 해서
    (이것도 참 예의없다 싶었는데)

    김남희가 건물 밖 주방까지 내려가서 냉장고에 넣고 돌아오니
    그제서야 나 그거 먹겠다고 ㅋㅋㅋ
    주방 냉장고에 넣고 왔다니까 여기 방에도 냉장고 있는데 왜 그랬냐고
    김남희를 센스없는 사람 취급

    자기 무례함을 상대 잘못으로 체인지하는 가스라이팅 기술까지 ㅎㅎ
    아주 세상 얄미운 짓은 다 하고 사는 인간이었음을
    이번 프로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 19. ...
    '23.5.10 5:23 PM (58.234.xxx.222)

    맞아요. 완전 꼰대에 대접 받는게 몸에 뱉고 배우들은 감독에 와이프가 유명 작가니 잘보이려는게 보이고, 이선균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예전 러시아 기차 여행 예능에서 꼰대 짓 하더니 이번에는 이미지 관리 좀 하는것 같은데 장 감독 옆에 붙어서 별반 다르지 않아요.

  • 20. 저도
    '23.5.10 5:27 PM (61.79.xxx.173)

    느꼈어요.아침도 재벌집둘이 사다나르고 셋팅해놓고 치우고 둘이 수발들고 있더라구요.캐리어도 안가져가서 김남희가 이층까지 낑낑대며 가져다주고 가져다주면서도 어이없어하는데 말은못하죠.어려우니까요.그리고 야시장에서도 재벌집둘은 이리저리 음식주문하고 사다 나르기바쁜데 가만앉아서 먹고있고 완전 비호감이던데요.이선균은 그래도 동생들 도와주고 풍선비행도 몇십만원자기가 쏘고하는데 장항준은 거기 대접 받으러간건지

  • 21. 헛뜨 진짜요??
    '23.5.10 5:46 PM (223.39.xxx.119)

    그 프로 가끔 보는데 헉소리나네요. 장난이라도 어찌 뺨때리기를.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장감독 그리 안보았는데.

  • 22.
    '23.5.10 5:54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진짜에요? 따귀라니 너무 나갔네요

  • 23. 그냥이
    '23.5.10 5:59 PM (124.61.xxx.19)

    따귀는 살살 때린거에요 ㅎㅎ

    그랴도 너무 상전으로만 있어서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나이 많아도 눈치 보면서 할건 할텐데 ㅎㅎ

    예전 설거지 본이 한다 했을때
    웃길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어찌나 요구사항이 많던지 ㅎㅎ

    그래도 장항준 유머감각은 있어서 심심하진 않더라구요

  • 24. 어휴
    '23.5.10 6:23 PM (59.10.xxx.133)

    존못키작남에 어릴 때 공부도 드럽게 못 하고 까불기나 했다던데 아주 빽 믿고 아랫사람 취급하며 말빨만 살아가지고 나불나불... ㅋ
    저런 유형 인간 극혐이라 욕 좀 해 봤어요

  • 25. ㆍㆍ
    '23.5.10 6:25 P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유머감각이요?
    전혀 아니던데요
    뺀질뺀질
    에헴
    꼰대짓
    전 좀 얄밉더라구요

  • 26. ..
    '23.5.10 6:28 PM (223.62.xxx.81)

    만두 먼저먹는거보고 아..별로다싶데요

  • 27. 알쓸인잡에서
    '23.5.10 6:43 PM (123.254.xxx.133) - 삭제된댓글

    사적인 동남아는 안봐서 인간성은 모르겠는데
    알쓸인잡에서 무식하고 가벼워보여서 놀랐어요. 명색이 감독인데 설마 저 정도?
    저 위 댓글에 잔망스럽다는 표현이 딱 어울려요.
    이걸 유머스럽다고 보는 사람도 있나 봐요

  • 28. ..
    '23.5.10 7:00 PM (118.235.xxx.222)

    저도 아이랑 보다 놀랐어요
    저 배우들에겐 그마저도 기회이지 않겠나..
    생각하려해도 너무나 뚜렷한 갑을관계를
    예능에서보니 많이 불편했어요
    장항준감독한테 많이 실망했습니다

  • 29. 알쓸인잡에서
    '23.5.10 7:01 PM (123.254.xxx.133) - 삭제된댓글

    사적인 동남아는 안봐서 인간성은 모르겠는데
    알쓸인잡에서 무식하고 가벼워보여서 놀랐어요. 명색이 감독인데 설마 저 정도?
    경박해 보이는데 이걸 유머스럽다고 보는 사람도 있나 봐요.

  • 30. 살살이래도
    '23.5.10 7:32 PM (211.36.xxx.84)

    재벌사위 진짜 깜짝 놀란듯 보였어요.
    근데 바로다음 틀린 이선균은 안때리고..
    웃기더라구요

  • 31. 갈망하다
    '23.5.10 8:17 PM (125.184.xxx.137)

    따귀 진짜 때리는거보고 와 했지만 많이 봐줘서 "그래 게임이잖아" 했는데, 이선균은 넘어가는거보고...
    와 강약약강이구나. 그냥 예능에 나와서 해맑게 말하길래, "철 덜든 컨셉으로 나가는구나. 이런 캐릭터도 나쁘진 않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밀착 예능에서는 세세한게 보이네요.
    강약약강.
    이선균한테까지 빰 때힌거면 그런 컨셉이라 인정할텐데...
    사람이 달리보입니다

  • 32. ㆍㆍ
    '23.5.10 9:46 PM (112.161.xxx.169)

    지면 따귀라는 말이 어쩜 그리 쉽게
    나오죠?
    딱밤도 아니고 따귀라니.
    동의 받은 것도 아니고 혼자 정했잖아요
    그리곤 서슴치않고 바로 철썩.
    저 너무 놀랐잖아요
    이선균은 왜 서슴없이 안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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