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가 고1인데 키가 171입니다
아빠보다 5센티작아요ㅡㅜ
말수없는 편이라 제가 늘 답답한데요
어버이날 가족모인자리에서
우리 아들이 반에서 키가 6번째로 작다고
쓸데없는 소리합니다
ㅠㅠ
자사고시험봤다가 떨어지고 동네일반고디니는데
큰시댁가서 또 땡땡고떨어졌다 이럽니다
왜 이러는지
왜케 푼수같은지 모르겠어요ㅡㅠㅠ
시댁형님들 자녀 대학갈때 어디 지원했는지조차
말안하던데
그래서 안 물어보고 그러려니했구만
제 남편왜저라나
애정결핍있나싶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푼수남편인가싶어요ㅡㅡ
푼수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23-05-10 14:23:42
IP : 175.209.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3.5.10 2:26 PM (223.38.xxx.177)그냥 평소에 말 많고 목소리 크고 주접 떠는 인간 아닌가요? 안 해도 될 말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머저리지요 뭐. 그 비슷한 사람을 알아서 다소 말이 험하게 나간 점 이해 바래요.
2. 남편
'23.5.10 2:32 PM (125.136.xxx.127)미싱 준비하세요.
입에 오바로크 좀 쳐야겠네요.3. 푼수
'23.5.10 2:58 PM (221.144.xxx.81)맞네요.. 미리미리 입단속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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