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밸런스 봐주세요
사람있으 소개 받고 싶다고요
남자 : 35, 서성한, 인서울 로스쿨, 대기업 사내 변호사,
누나 한 명, 아버지 세무사, 어머니 중등교사 퇴직
여자 : 33, 서성한 바로 아래, 어학강사, 언니 한 명,
아버지 대기업 퇴직
남자는 일반 변호사보다 급여가 적은 게 아쉽고
여자는 길게 할 직종이 아니라 아쉽고
머리 아파요 ㅜㅜ
1. ...
'23.5.10 12:40 PM (218.48.xxx.188)남자쪽에서 엄청 기분나빠할거같은데요ㅋㅋㅋ
2. ..
'23.5.10 12:40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일단 해주세요
한 번 만나보고
잘 맞으면 또 만날 거고
아님 관두겠죠3. oo
'23.5.10 12:41 PM (218.52.xxx.177)밸붕인데요.
4. ???
'23.5.10 12:4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남자는 여자에 비해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어요. 저 정도 물정 파악도 하기 어려우면 소개 같은 거 하지 마세요.
5. . .
'23.5.10 12:43 PM (58.79.xxx.33)남자쪽에서 싫어할거 같은데요?
6. ㅇㅇ
'23.5.10 12:44 PM (117.111.xxx.154)일반변호사고 이반변호사고 간에 변호사는 변호사
여자가 예쁘거나 어리거나 해야겠네요7. ㅇㅇㅇ
'23.5.10 12:44 PM (211.114.xxx.55)남자는 여자에 비해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어요 222222
8. 원글
'23.5.10 12:47 PM (223.38.xxx.194)벨붕까진가요? ㅜ
여자 이쁘고 키 커요
남자는 보통키고 인상은 좋고요9. ...
'23.5.10 12:48 PM (118.235.xxx.128)제가 남자라면 저여자 안봅니다
여자가 내세울게 하나도없어요
직업이나 나이 미모 집안경제력 그 어느하나 뭐가없자나요10. ㅎㅎㅎ
'23.5.10 12:48 PM (175.211.xxx.235)남자가 굳이 어학원 강사 만날 레벨 같지는 않은데요
11. 원글님
'23.5.10 12:49 PM (122.44.xxx.208)하지마세요,.
남자쪽 특히 부모님들이 기분 나빠할것같아요12. ㅇㅇ
'23.5.10 12:51 PM (125.179.xxx.236)여자가 여러가지로 기우는데
외모가 출중하면 또 모르겠네요13. ........
'23.5.10 12:51 PM (183.97.xxx.26)뭐하러 소개를..... 자기들이 알아서 만나고 하겠죠. 저 조건은 일단은 조건은 여자가 안좋은데 여자쪽에서도 그다지 남자를 마음에 안들어할 수 있어요.
14. ...
'23.5.10 12:52 PM (218.48.xxx.188)어학강사라는게 안정된 직업도 아니고... 이쁘고 키 큰 여자들 세상 워낙 많아서 그 정도로는 경쟁력 턱없이 부족
나이가 25살이면 모를까
집안 재산도 외벌이였으면 차이 날듯
변호사면 남자 부모님들한테 워낙 선도 많이 들어오는데 남자 부모님이 백퍼 기분나빠합니다15. 와
'23.5.10 12:52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남자집과 원수진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저정도면 여자의사와 해요16. ...
'23.5.10 12:54 PM (49.1.xxx.69)남자분한테 미리 얘기해보세요. 조건은 이러이러하다 외모는 키가 크고 예쁘다. 만날래? 라고요. 만나겠다면 소개해주면 돼죠. 뭐 어려운 일이라고. 그냥 물어보고 진행하는게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데 지레짐작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가 ok하면 그때 여자분한테도 의견을 물어봐야죠. 조건은 이렇게 외모는 이렇다. 그쪽에서는 만날 의사가 있다. 넌 어떠니?라구요.
17. ......
'23.5.10 12:55 PM (221.157.xxx.127)요즘은비슷하게매칭해야되요
18. ㅋ
'23.5.10 12:56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물어보는것 자체가 저정도를 대다니~하면서 기분나빠해요. 제가 경험했어요
그뒤로 그집과 서먹서먹19. ㅇㅇ
'23.5.10 12:56 PM (119.194.xxx.243)저라면 남자쪽에 말은 해보겠네요.
아주 딱 맞게 조건 맞추기는 어려워요.20. 음
'23.5.10 12:59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옛날에는 여자가 고학력이 적어서 학력이 쳐져도 댔지만 요즘은 여자고학력이 더 많아서 학력도 비슷해야하고 경제력도 비슷해야해요
말했다가는 뒤로 욕바가지.21. 모모
'23.5.10 1:02 PM (222.239.xxx.56)사람이 느낌이라는게있고
또 이미지가있는뎌
글몇자로 어찌 맞추나요
일단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퍼즐 맞추는것도 아니고
딱맞을지 안맞을지는
대봐야알죠22. ..
'23.5.10 1:04 PM (211.114.xxx.53)그래서 결혼들을 못하는 ㅜㅜㅜㅜ
애들은 바빠서 자만추 못하고
다들 자기 자식이 제일 아까우니 선 자리도 함부로 못 만들고.23. ㅇ
'23.5.10 1:08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소개팅 들어오는거 보니 저희조카가 스카이 학부석사로 대기업 다니는데도 자기보다 더나은 여자들 소개가 들어오더라고요. 남자 고스펙이 예전보다 적어서 그렇데요
24. ..
'23.5.10 1:12 PM (124.54.xxx.144)여자쪽이 많이 빠지는데요
25. ...
'23.5.10 1:15 PM (221.154.xxx.180)여자가 딸려보이지만 이쁘고 키크면 소개해도 되겠는데요?
26. 남자 기분 나빠
'23.5.10 1:29 PM (117.111.xxx.177)여자가 아주 예쁜 거 아닌 다음에는.
27. 연봉
'23.5.10 1:33 PM (223.39.xxx.219)이요? 혼수 요즘추세가요?
28. ㅋㅋㅋㅋ
'23.5.10 1:51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남자집안이랑 원수지간인듯
29. ㅋㅋㅋ
'23.5.10 2:00 PM (223.38.xxx.219)남자집안이랑.원수인듯
여기 댓글도 웃긴게 남자 처지게.같다 붙이면
다들 욕바가지 이면서
여자 이쁘다고 일단 해보랴..ㅋㅋㅋㅋㅋㅋ30. 거기다
'23.5.10 2:01 PM (223.38.xxx.219)남자네는 엄마덕에 노후보장도 됐고
여자네는 엄마가 전업주부라....애공...31. ㅇㅇ
'23.5.10 2:44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어휴.. 저 정도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33세 여자를 만나요.
집안차이도 엄청나구만요. 대기업퇴직이 뭐라고 ㅡㅡ...
현대 생산직도 대기업퇴직이죠.32. ..
'23.5.10 3:06 PM (125.178.xxx.158)아무리 그래도 변호산데 어학강사를 매칭하다니요...남자쪽이랑 원수진듯..
기분나빠합니다.남자쪽에서..33. 좋음
'23.5.10 3:15 PM (175.209.xxx.61)예쁘고 키 커서 남자 이상형에 맞다면 밸붕 커버 할 수 있음
34. ..,
'23.5.10 3:23 PM (118.235.xxx.142)남자가 처지면 결혼은 현실
여자가 처지면 사랑으로 극복해라35. ㅎㅎㅎㅎ
'23.5.10 4:00 PM (121.162.xxx.174)예쁘면 ㅎㅎ
얼마나요?
솔직히 요즘 어지간하면 날씬 세련인데 눈에 확 띄이고 취향망라 수준?
여자쪽이 열거한 조건 모두에서 많이 쳐지는데
연애라면 모를까 소개를 왜 저렇게?36. 여자는
'23.5.10 6:52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예쁘면 스펙 압살합니다
37. 헐
'23.5.10 6:58 PM (220.122.xxx.137)여자 친척이죠???
남자쪽에서 원글님과 이제 얼굴 안 봐요
남자는 엄청 좋은 조건,집안 여자와 매치 돼요38. 음
'23.5.11 12:39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변호사와 강사면 변호사 측에서 한다고 하던가요?
소개시켜 준다고 말 꺼냈다가 얼굴 붉힐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