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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의료시설 구린 곳에서 살면 당연 원정출산 안가겠죠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3-05-10 10:34:12
그게 잘못된 거에요...?
안영미 댓글 보면 남편이 어디 동남아 그런 곳 살면 같이 애낳고 키운다는 명목 하에 남편한테 가겠냐고 비아냥대던데ㅋㅋ
그럼 당연 안가겠죠 출산을 내 나라보다 훨씬 질 떨어지는 의료시설 갖춘 나라에서 낳겠어요?
남편 옆에서 출산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고, 그 남편의 나라가 미국이든 일본이든 의료시설 훌륭한 국가면 고민없이 가겠죠
저딴 것까지 집요하게 까는 사람들 보면 인생 진짜 시궁창일 거 같아요
IP : 112.158.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정출산
    '23.5.10 10:40 AM (68.1.xxx.117)

    출산임박해서 들어가니 속보이는 거죠. ㅎㅎ

  • 2.
    '23.5.10 10:41 AM (112.158.xxx.107)

    출산임박해서 가는 게 왜 속보이는 거죠?안영미도 자기 직업이 한국에 있는데 한국에서도 애낳기 한두달 전에 출산휴가 들어가는데요ㅋ

  • 3. 안영미 유진
    '23.5.10 10:41 AM (220.78.xxx.44)

    왜 논란거린지 모르겠다니까요.
    내 남편이 해외 주재원으로 있고 출산휴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면 난 당연히 가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결정하겠다는데 그게 원정출산?
    유진은 친정이 거기잖아요. 당연한 거 아닌가?

  • 4. ....
    '23.5.10 10:43 AM (39.7.xxx.81)

    안영미 일하던 사람인데 임신했다고 하던 일 그만두고 가야하나요?

  • 5. ..
    '23.5.10 10:4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내 직업이 있는데 그럼 언제 갔어야 하나요?
    출산임박해서 나가면 속보이는 거에요?
    남편있는 곳에 가서 낳겠다는데 이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남편이 미국 거주자 아니에요?

  • 6. ㅇㅇ
    '23.5.10 10:44 A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

    의료시설은 우리나라도 훌륭하고 여태 다니던 주치의도 있고
    친정엄마도 있는 곳이 안심이겠죠
    볌원때문에 미국 가는건 아니죠

  • 7. 당연히
    '23.5.10 10:46 AM (124.5.xxx.61)

    유럽, 호주도 안가죠.
    국적 안 나오니

  • 8. ....
    '23.5.10 10:46 AM (39.7.xxx.81)

    엄마랑 애 키워요?
    남편이랑 키워야죠.
    그냥 안영미 욕하고 싶으니까 별 말도 안된 소리하면ㅅ욕하네요.

  • 9. 그럼
    '23.5.10 10:47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럼 남편이랑 계속 키우겠죠.

  • 10. 그럼
    '23.5.10 10:50 AM (124.5.xxx.61)

    그럼 남편이랑 계속 키우겠죠.
    한국 의료시설 좋고 산후조리원 최고라고
    외국인도 와서 낳고 가기도 하는데 신기히긴 하죠.

  • 11. 역시 첫댓
    '23.5.10 10:50 AM (136.144.xxx.9)

    일해본 적이 없나봐요
    일하는 사람이 출산 임박해서 가지 일 때려치고 놀다가 애 낳아야 해요?
    출산 직전까지 일하고 휴가 아끼면 애낳고 돌볼 수 있는 휴가 기간이 더 늘어나는 것 몰라요?

  • 12.
    '23.5.10 10:52 AM (118.235.xxx.105)

    출산하고 휴식기 오래갖기로 한건가보네요.
    바로 복귀는 아닐거고
    빠르면 몇 개월내 복귀인데요.

  • 13. 음음음
    '23.5.10 10:56 AM (59.15.xxx.53)

    유진은 친정이 괌이니 애낳기 오래전부터 가있었던거 아니에요??
    애낳는데 엄마아빠없으면 그렇잖아요
    그리고 낳은애들 모두 딸인데...딱히 욕먹을필욘없어보이는데...

  • 14. 진짜
    '23.5.10 10:57 AM (220.78.xxx.44)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네,
    본인들 생각해봐요.
    남편이 해외근무를 몇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임신을 했어요.
    아, 난 반드시 한국 아이로 키울거니깐 남편이 출산휴가 쓰고 들어와서 아이의 탄생과 육아를 함께 할테야.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영미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그게 왜 잘못된거에요?
    남편의 해외 근무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으나 안영미는 미국에서 남편과 아이 쭈욱 키울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이가 미국 국적을 선택해서 군대 안 가는 게 왜요?

  • 15. 여러부운~~
    '23.5.10 11:06 AM (210.90.xxx.6)

    제가 해외에서 임신하고 출산하러 귀국했었어요.
    남편이 케어해 주지 못하겠다고 한국가서 몸조리하라고 해서요.
    좋은 건 친정식구들이 거까이 있었다는 거고요 나쁜거는 냄편이 이이에 대한 책임감이 적더라는 거예요.
    8개월부터 생후 1달 반까지 힘들 때 함께 안했더니 남보다 더 못해요.
    저는 친정보다 함께 살아 갈 남편 곁에서 출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요.
    양육의 주체는 부부예요.
    애 아빠 곁에서 애기 낳고 키우겠다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 입장 안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고민 엄청 많이하고 결정했을 거예요.
    하지만 결론은 출산과 육안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는 거예요.

  • 16. 제정신들 아니네
    '23.5.10 11:08 AM (211.36.xxx.33)

    자식 낳는데 아빠없이 낳으라니 미친거 아닌가 이중국적이면 짠하고 군면제되는 것도 아니구만 무식한데 인성까지 나쁨

  • 17. 분위기
    '23.5.10 11:1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한국회사 미국지사인 것 같던데
    그걸로 한국 오면 다 이해하는데 헤어져있으면
    다들 굳이굳이 미국 캐나다는 부인들이 꼭 오고요.
    독일 영국은 남편이 오고 부인이 절대 안간다는
    그리고 캐나다 미국 남편이 아예 외국인이라면 굳이 안감.

  • 18. 분위기
    '23.5.10 11:18 AM (124.5.xxx.61)

    한국회사 미국지사인 것 같던데
    그걸로 한국 오면 다 이해하는데 헤어져있으면
    다들 굳이굳이 미국 캐나다는 부인들이 꼭 오고요.
    독일 영국은 한국인 남편이 한국 오고 부인이 절대 안간다는
    그리고 캐나다 미국 남편이 아예 외국인이라면 굳이 안감.
    남편 미국인인 시누이도 그래서 안갔음. 한국이 좋아서
    남편이 들어옴.

  • 19.
    '23.5.10 11:18 AM (112.118.xxx.20)

    진짜 안영미 논란은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출산 임박한 임산부가 출산하러 남편곁에 간들, 원정출산을 한들 그게 뭐가 문제예요??
    인터넷상이라 그런지... 다들 자기생을 좀 살지

  • 20. ......
    '23.5.10 11:20 AM (211.221.xxx.167)

    거창하게 이름 붙여서 그렇지 남편 있는 곳에서
    애기 낳고 조리하겠다는거 아니에요.
    그게 왜 욕먹을 일일까요?
    부부둘다 한국에 있다 막달에 나가서 애 낳는것도 아닌데
    왜 욕하죠?

  • 21. ..
    '23.5.10 1:49 PM (98.225.xxx.50)

    남편보다 친정엄마 옆에서 낳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건지…

  • 22. 국적안주면
    '23.5.11 1:24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갔겠냐?

  • 23. ㅇㅇ
    '23.5.11 6:30 AM (58.126.xxx.131)

    남편이 유럽에서 공부해서 유럽가서 낳은 분들 많아요
    못된 방구석 댓글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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